정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인 문케어와 관련, 실손보험사의 반사이익 산출방식을 개선, 내년에 금년도 반사이익의 재산출을 추진한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과 금융위원회 손병두 부위원장이 11일 오후 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동 주재로 ‘공‧사보험 정책협의체’를 개최하고, 공·사보험 상호작용 연구결과, 실손보험 구조개편 추진계획, 건강보험 비급여관리 강화방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 공·사보험 정책협의체 개요 > □ (위원장) 보건복지부 차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공동위원장) □ (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원, 소비자대표 2인, 학계 전문가 2인 등 □ 회의안건 ① 2019년 보장성강화정책 시행에 따른 실손보험 반사이익 추산 ② 공‧사 의료보험 상호작용 분석 연구 결과 및 향후 계획 ③ 실손의료보험 구조개편 추진계획 / 청구간소화 추진현황 및 계획 ④ 비급여관리 개선 계획 ◆ 2019년 보장성 강화정책 시행에 따른 실손보험 반사이익 추산 2018년 KDI 연구에서 구축한 실손보험금 세부내역 DB를 활용하여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따른 보험
2019-12-12 09:21
정부가 중앙심뇌혈관질환 중앙지원단을 연내 지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원단은 내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세연 정춘숙 의원이 주최하고 서울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한 ‘심뇌혈관질환의 체계적 국가 관리를 위한 대토론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발제자로 나선 건국대 예방의학교실 이건세 교수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협의회 채재관 회장은 중앙심뇌혈관센터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건세 교수는 “2015년 11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직원 232명에 설문을 해보니 80% 이상이 중앙센터 지정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방식은 기존 권역센터 중 지정하거나 신축을 해야한다는 답이 많았다”며 “또 심뇌혈관 정책개발, 조기재활 시행, 질환통계 및 현황 조사, 119와 연계 사업 등을 권역센터가 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소개했다. 이 교수는 국립암센터나 중앙응급의료센터처럼 중앙심뇌혈관센터도 지정해 국가정책 사업 지원, 관련단체 선정 및 관리(지원), 지역단위 계획 및 사업 시행, 감시 및 통계 자료수집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그는 “중앙 리더쉽이 중요하다. 복지부, 질본, NMC, 서울대병
2019-12-12 06:00
미국 혈액학회 연례학술대회(ASH 2019)가 10일(현지시간) 공식일정을마무리했다. 행사 막바지, 다발성골수종 치료 분야에서 제시된 연구결과들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우선 이식 부적합 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병합요법 효능이 업데이트됐다. 다라투무맙(제품명:다잘렉스, 제약사:얀센)∙보르테조밉(벨케이드, 얀센)∙melphalan∙prednisone병합요법(D-VMP)은 3년 관찰결과에서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등 효과가 유지된 것으로 조사됐다. CAR-T 치료제 후보물질은 재발성 다발성골수종에서 효과를 보였다. ‘bb21217(개발사:bluebird bio∙BMS)’는 평균 6차 이상 치료를 경험한 환자군에서도 여전히 질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D-VMP,VMP 대비 사망률 40%↓ 스페인 Salamanca대학병원 Maria-VictoriaMateos 교수는 ALCYONE 연구(3상∙무작위배정) 업데이트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는 신규 다발성골수종 환자 706명(평균 71세)이 참여했다. 이들은자가조혈모세포이식(ASCT) 등이 부적합한 것으로 진단됐다. 연구진은 350명에게 D-VMP(9주기)를투여하고, 다라투무맙 유지요법을 시행했다. 나머지에겐 보르테조밉∙m
2019-12-12 05:50
“가장 많은 민원은 보건복지부 현지조사 건입니다. 보건복지부 실사가 나오는 경우 실시간으로 사무국에서 민원을 접수하여 법제이사를 중심으로 한 대응팀이 실시간으로 조언합니다. 보건복지부 현지 조사 시 회원의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한 한해였습니다.” 11일 수원시의사회 김지훈 회장이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개최한 ‘수원시의사회 송년회’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주요 회무를 뒤돌아 봤다. 수원시의사회는 2019년 11월 현재 관내에 677개의 병의원에서 1346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전국 시군구의사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일부 시도광역시 의사회보다도 규모가 크다. 따라서 다양한 보건복지부 현지조사가 있었다. 보건복지부 현지조사의 경우 특징은 과거에는 적응증이나 행위의 적절성을 묻는 조사가 많았다면, 최근 경향은 허위 청구나 급여·비급여 질환 혼재 시 사실관계 확인 등 객관적인 사실에 대한 조사가 많이 증가 됐다. 또 많이 발생하는 것은 보건소 고발 건이다. 지난 1월에는 수원시 관내 3개 병원(A여성병원, B병원, C종합병원)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수원수사센터’에서 출석 요구서를 보내 왔다. 혐의 내용은 ‘입원환자 200인 이하 병원급 의
2019-12-12 05:40
박상준 대의원이 추진 중인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 소집을 위한 대의원 동의서 받기가 80명을 넘었다. 11일 박상준 대의원은 메디포뉴스와의 통화에서 “239명 대의원 중 발의선 3분의 1인 80명의 동의를 넘어섰다.”라며 “대의원회 사무국에는 내일 등기우편으로 소집 발의 동의서를 보낼 예정이다. 아마 내일 도착하도록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간단치 않은 80명 이상 동의서를 받은 것과 관련, 다른 팀에서 도움이 있었지 등 과정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박 대의원은 “거기에 대해 드릴 말없다. (동의한) 전체 대의원이 현재 의협 상태에 대해 신중하게 판단했다. 제안에 호응 한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의원이 임총 소집 동의서를 받으면서 제기한 안건은 ▲최대집 회장 불신임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2개 안건이다.
2019-12-11 15:4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제1차 신생아중환자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를 12일 공개한다. 평가결과는 심사평가원 누리집(홈페이지)과 건강정보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의 진료환경 개선 및 의료관련 감염예방 등을 통한 환자안전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質) 향상을 위해 2017년 예비평가를 거쳐 2019년 본 평가가 실시됐다. 평가대상 기관은 종합병원 이상 총 83기관(상급종합병원 41기관, 종합병원 42기관)이었으며,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내에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해 퇴원(퇴실)한 환자의 진료비 청구자료(1만 4046건)를 대상으로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공개대상 기관은 종합병원에서 병원으로 종별이 변경된 1개 기관을 제외한 82개 기관이다. 평가결과 종합점수는 전체 평균이 86.48점이었으며, 평가 대상기관을 종합점수에 따라 1 ~ 5등급으로 구분한 결과, 1등급과 2등급을 받은 기관이 전체의 84.3%(1등급 38기관, 2등급 32기관)를 차지했으며, 전국 모든 권역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 평가임에도 평균점수가 높은 것은 사전에 공지된 평가
2019-12-11 13:18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국회 의결을 거쳐 확정 된 2020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의 총지출 규모는 82조5269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72조5148억 원 대비 10조121억 원(13.8%)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국회에서 정부안 대비 분야별로 증액(32개 세부사업, +2,443억 원)된 주요사업 중 보건의료 관련, 분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아래 참고자료 : 2020년 정부안 대비 국회 확정 예산 비교, 2020년 보건복지부 총지출 개요) 노인장기요양보험은 장기요양보험료 인상률(9.81→10.25%)이 반영됐다. 또 국고지원비율(18.4→19%)이 확대 (1조3271→1조4185억 원, +914억 원)됐다. 국가예방접종은 기존 초등학생까지 지원하던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중학교 1학년까지 확대(3,352→3,387억 원, +35억 원)했다. 재생의료안전관리 체계 구축에도 예산이 늘었다. 내년 8월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에 따른 희귀·난치질환 임상연구 제도 마련 및 안전관리체계 구축 예산이 신규 반영(+12억 원)됐다. 국회에서 정부안 대비 감액 된 규모는 5,377억 원 수준이며 국민연금 급여지급(△4,000억 원)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보건복지부는
2019-12-11 09:18
심평원이 보유한 보건의료빅데이터를 시각화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직관적으로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실 노연숙 박사는 10일 코트야드 메리어트(서울 남대문)에서 열린 ‘보건의료빅데이터 미래포럼’에서 국민 중심 HIRA 빅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심평원은 2015년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전문가 친화적 데이터 제공이라는 제한점이 존재한다. 개방시스템 내 자료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높은 전문성과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상황. 보건의료 분야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고 합리적 의료 선택권 보장하기 위해서는 일반 국민들에게 친화적인 정보제공이 요구되고 있다. 노연숙 박사는 “미국, 영국 등은 전세계적인 공공데이터 개방 및 제공 확대 기조에 따라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보건의료 관련 공공기관은 기존의 전문가 중심 세부 임상·정책정보 및 연구용 데이터셋 제공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독립 사이트를 통해 국민들이 원하는 정보의 시각화 및 대화형 화면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 박사가 예로 든 미국
2019-12-11 06:00
미국 혈액학회 연례학술대회(ASH 2019)에서 관련 치료제들의 최신임상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현장에선신규 다발성골수종 환자에 대한 4제요법의 효능이 조명됐다. 다라투무맙(제품명:다잘렉스,제약사:얀센)과레날리도마이드(레블리미드,세엘진)∙보르테조밉(벨케이드, 얀센)∙Dexamethasone 병합요법(D-RVd)은 업데이트 결과에서도 잠재성을 이어갔다. 22개월 추적관찰 결과는 레날리도마이드∙보르테조밉∙Dexamethasone 콤보(R-Vd)보다 우수한 무진행생존기간(PFS) 및전체생존기간(OS) 성적을 담고 있었다.미국 메모리얼슬로안캐터링암센터 Ola Landgren 박사는 D-RVd효능을 ASH2019의 관전포인트로 지목하기도 했다. 미국 르빈암센터 Peter Voorhees 박사팀은 GRIFFIN(2상∙무작위배정) 연구 22개월 추적관찰 결과를발표했다. 연구에는 신규 발생한 다발성골수종 환자 207명(평균연령 60세)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가조혈모세포이식(ASCT)이 적합한 환자들이었다. 1기 환자는48%였고 2기(37%),3기(14%)순으로 많았다. 104명은 D-RVd 유도요법 4주기, ASCT,D-RVd 4주기 차례로 치료 받았다. 나
2019-12-11 05:50
보건복지부가 의료현장에 적용 가능한 연명의료 결정 상담·돌봄계획 표준 매뉴얼 개발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경쟁입찰 방식으로 ▲의료기관 내 연명의료 결정 실태조사에 기반한 상담·돌봄계획 매뉴얼 개발 연구를 입찰에 부쳤으며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8개월 ▲사업예산은 1억원이다. 이 사업은 실태조사와 모형개발 2개다. 실태조사는 연명의료 결정을 수행하는 의료인의 제도 이해도, 제도 수행 관리부서, 진료과목 및 의료인 인적구성 현황, 연명의료 결정 대상 환자·가족에 대한 상담 현황, 법정 서식작성 현황, 의료진-환자·가족 간 이견발생 여부 및 처리 경과, 의료기관윤리위원회 상담·심의 현황, 연명의료 결정 이후 환자 돌봄 현황 및 경과, 연명의료결정 과정에 대한 의료진, 환자·가족의 만족도 및 개선요구 사항 등이다. 모형개발은 의료기관 내 현행 연명의료 결정 과정 및 상담 모형 분석, 다양한 의료기관(규모, 종별 등) 및 의료인 직역 별로 활용 가능한 연명의료 결정 표준 매뉴얼 제안, 표준 매뉴얼 배포·교육 및 적용 방안 제안 등이다. 지난 2018년 2월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으로,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 대한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는
2019-12-11 05:40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는 10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보험사·의료기기 기업 돈벌이와 질병정보 수집이 목적인 민간의료보험 건강관리서비스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일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내놓은 바 있다. 민간보험회사가 소위 ‘헬스케어 회사’를 자회사로 둬 건강관리 상품을 판매하게 하고, 가입 즉시 가입자에게 의료기기를 직접 제공하도록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환자 질병정보 수집기간도 15년까지 늘리도록 허용했다. 운동본부는 “건강관리서비스는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추진했던 핵심 의료민영화 정책”이라며 “2010, 2011년 두 차례 ‘건강관리서비스법’이란 이름으로 추진됐으나 의료민영화라는 여론의 뭇매에 논의조차 못 됐던 것이고, 2015년 박근혜 정부가 법 개정 없이 가이드라인으로 추진해 비판을 받았던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그런데 개혁 정부를 자처한 문재인 정부가 똑같이 지난 해 가이드라인으로 내놓은 데 이어, 이제 보험사들을 위해 더욱 규제를 풀어주겠다고 나서고 있다는 지적이다. 운동본부는 “정부는 1년간 가이드라인을 운영해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으면 법규에 반영하겠다고도 했
2019-12-10 21:48
서울특별시의사회 전문가평가단(단장 박명하)이 10일 오후 1시30분 강서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ㅇㅇ노인복지회 이사장과 소장을 65세 이상 노인 본인부담금 면제를 통한 환자유인행위와 해당 법인 산하 의원 간호사를 무면허진료행위로 서울강서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10일 서울시의사회 전문가평가단은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5월 10일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라며 “이에 서울시의사회 전문가평가단은 지난 5월 출범하여 지역 의료현장을 잘 아는 의료인들로부터 10여건 이상의 민원 제보를 접수받아 해당 의료기관을 방문조사하는 등 적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강서구의사회는 지난 6월 3일 서울시의사회 전문가평가단에 ‘강서구의 모 의원에서 노인의 본인부담금을 전액 무료로 하고 있어 합법적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민원을 접수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사회 전문가평가단은 민원 제보의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하여 지난 11월 7일 강서구보건소 의약과 담당자와 함께 방문조사를 실시했다. 서울시의사회 전문가평가단은 “방문조사에서 사회복지법인 ㅇㅇ노인복지회 소장은 자필로 ‘65세 이상은
2019-12-10 17:44
보건복지부 10일 오후 2시 엘타워 매리골드홀에서2019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제18회를 맞이하는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의료기술 분야 전통과 권위가 있는 상이다.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 발전에 탁월한 성과가 있는 연구자 및 보건산업 육성·진흥에 공적이 있는 자를 발굴해 시상한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수상자로는 ▲옥조근정훈장에 서울대학교 정필훈 교수, ▲근정포장에 전남대학교병원 김재민 교수, ▲대통령 표창에 연세대학교 정재호 교수, ▲국무총리 표창에 고려대학교 김법민 교수, ㈜라파스 김정동 기술총괄이사와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36명을 포함해 총 41명이 선정됐다. (아래 참고자료 : 2019년 수상자 명단 및 주요업적)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한 서울대학교 정필훈 교수는 ‘버려지는 치아를 활용한 풍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성공하고, 안면기형환자 성형재건수술법을 개발하여 국내 치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20여 년간 ‘국제 구순열 환자 무료수술봉사’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근정포장을 수상한 전남대학교병원 김재민 교수는 ‘정신건강 임상‧중개연구센터 우울증 연구를 주도하고, 우울증 치료를 통한 심장질환 예후 개선
2019-12-10 17:18
한의 치료와 병행해 운동이 필요한 환자를 건강운동관리사(개인의 체력적 특성에 적합한 운동 형태, 강도, 빈도 및 시간 등 운동 수행방법에 대해 지도·관리하는 사람)에게 의뢰할 수 있는 권한이 한의사에게 부여됐다. 정부는 12월 10일 건강운동관리사의 운동방법 지도·관리를 양의사의 의뢰로만 하던 것을 양의사 또는 ‘한의사’의 의뢰를 받아 수행할 수 있도록 확대하는 내용의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하고 관보에 게재했다. 이번에 공포된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 조항은 제9조의2로, ‘건강운동관리사는 의사 또는 한의사가 의학적 검진을 통하여 건강증진 및 합병증 예방 등을 위하여 치료와 병행하여 운동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의사 또는 한의사의 의뢰를 받아 운동 수행방법을 지도·관리한다’로 개정됐다. 2014년 7월 개정됐던 지금까지의 관련법 시행령에는 건강운동관리사 의뢰권이 양의사에게만 있었다. 당시 문화체육관광부는 ‘건강운동관리사가 의료인인 한의사의 요양방법에 대한 의뢰를 받아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동 시행령 개정의 취지와 부합한다’는 별도의 유권해석을 내놓았으나, 실질적인 법조항의 미비로 건강운동관리사가 한의사의 의뢰를 받아 운동 수행방법을 지
2019-12-10 12:37
보건복지부는 “전국단위의 외상으로 사망한 환자 사례를 조사연구한 결과, 2017년도 ‘예방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19.9%로 크게 낮아졌다.”고 10일 발표했다. 조사연구는 2015년도에 전국단위로는 최초로 연구된 이후 2년 주기로 실시하며, 앞선 2015년도 조사연구에서 30.5%였으나 2년 만에 10.6%p가 감소한 19.9%로 나타난 것이다. <우리나라 예방가능한 외상 사망률 추이> ○ ’97년∼’99년 6개 병원 131명 대상 연구 결과 40.5% → ’03.7월∼’04.6월 서울·경기·강원·전북 9개 응급의료기관 202명 대상 연구 결과 39.6% → ’09.9월∼’10.8월 20개 외상특성화센터 446명 대상 연구 결과 35.2% → ’15.1월∼’15.12월 전국 외상사망환자 표본추출 연구 결과 30.5% ○ 미국 등 선진국 ‘예방가능한 외상 사망률’ 약 15% 내외 2017년 예방가능한 외상 사망률 평가 연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역별 예방가능한 외상 사망률 조사연구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2017년에 중앙응급의료센터의 국가응급진료정보망(National Emergency Department Informati
2019-12-10 12:24
커뮤니티케어에서 공공의료의 당장 시급한 역할은 퇴원환자 케어플랜과 지역병원 지원 강화인 것으로 강조됐다. 커뮤니티케어에서 대학병원의 진료가이드라인을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공유하고, CT MRI 등 검사장비도 공유하는 플랫폼 기반의 ‘공유커뮤니티병원’이 제안됐다. 서울대병원이 9일 의생명연구원 강당에서 '커뮤니티케어에서 공공의료의 역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각 주제 발표 후 토론에 나선 보건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이 공공의료에서 큰 그림보다는 당장 실천 가능한 방안부터 얽힌 의료체계를 개선해 나가자는 취지로 공공의료의 퇴원환자 케어플랜과 지역병원 지원 강화를 강조했다. 윤 정책관은 “우리나라 공공의료를 어떻게 할 건가. 흰 도화지에 그림 새로 그리면 참 좋겠다. 현실은 흰 도화지가 아니다. 난해하고 혼란스러운 그림이 그려져 있다. 체계적으로 수정해야 하지만 힘들다. 커뮤니티케어에서 현재 보건복지서비스는 상당히 단절적 분절적인 게 문제점이다.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공공병원 역할 중 하나는 퇴원환자 케어플랜 작성이다. 환자 과반수가 스스로 셀프케어플랜을 가지지만 그렇지 못한 분에게 어떤 도움을 줄 것인가이다. 예를 들면 사회복지 보건소 아니
2019-12-10 06:00
미국 혈액학회 연례학술대회(ASH 2019)가 지난 7일(~10일, 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개막했다. 행사에선 재발 및 불응성 혈액암에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결과가발표되고 있다. 먼저 세엘진은 레블리미드(성분명:레날리도마이드, 제약사:세엘진)와 가싸이바(오비누투주맙, 로슈)조합의비호지킨림프종(NHL) 치료효과를 안내했다. 콤보는 2차 이상 치료에 사용돼 높은 객관적반응률(ORR)을 기록했다. 릴리는 신약의 가능성을 소개했다. LOXO-305는 많은 치료를 경험한B세포 백혈병 및 림프종 환자군에서 반응률 관련 잠재성을 보였다. ◇ 레블리미드∙가싸이바,NHL서 효과..리툭산 불응그룹에ORR 100% 세엘진은레블리미드∙가싸이바 콤보의임상시험(1/2상·단일군)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는 재발성 지연형 NHL 환자 66명(평균64세)이 참여했다. 소포성림프종(FL)이 57명이었고, 소림프구성림프종(SLL) 5명, 변연부림프종(MZL) 4명 등도 포함됐다.이들은 앞서 평균 2차 이상의 치료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참여자들에게 레블리미드∙가싸이바 콤보를 투여하며 경과를 관찰했다. 레블리미드는 총 3가지 용량(10∙15∙20mg)이활용됐다. 주요지표로는 ORR
2019-12-10 05:50
우리나라 민간 보험회사의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보험시장에서도 같은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보험연구원 이소양 연구원은 9일 발간된 키리리포트를 통해 ‘중국 건강보험관리방법 수정안 발표와 영향’ 보고서를 공개했다. 지난달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CBIRC)는 건강보험을 영위하는 보험회사에 적용된 “건강보험관리방법”의 수정안을 발표했다. 수정안은 건강보험 공급 확대, 보험소비자 보호 강화 및 보험회사의 건강보험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선 건강보험 공급 확대 관련 내용은 건강보험의 유형 및 경영주체 확대, 장기의료보험의 요율 조정 허용,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 건강보험 개발 장려, 의료보험 신상품 개발 장려, 보험회사와 의료기관의 정보 공유 허용이 있다. 또한 보험소비자 보호 강화 관련 내용은 건강보험의 유예기간 상향조정, 면책기간 제시, 장기간병보험의 보험기간 명시, 언더라이팅 시 유전자 관련 정보 수집 금지, 건강보험의 끼워 팔기 금지가 포함됐다. 보험회사의 건강보험 운영 관련 내용의 경우 신기술의 이용 허용, 건강보험사업부서 설립, 생명보험회사와 손해보험회사의 감독기준 단일화가 담겼다. 이소양 연구원은 향후 건강관리서비스를
2019-12-10 05:40
경기도의사회는 "9일 불법 PA 무면허 의료행위의 엄벌을 요청하는 의사 1,015명의 탄원서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대구지방검찰청에 각각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의사회는 탄원서에서 "의료법에서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수 없고, 의료인도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음에도, 대학병원이 국민들의 신뢰를 이용하여 의사가 직접 심장병을 진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간호사 등에게 심장병 진단을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 의료 행위를 맡겨 의료법 위반행위를 하면서 국민건강보험비와 천문학적인 심장초음파 검사 진료비를 편취해 왔다."고 지적했다. "심장초음파검사는 실시간 움직이는 심장을 초음파로 정확히 뷰를 만들어 관찰하여 해부학, 내과학 지식을 가지고 질병을 진단하는 검사로 오진의 경우 환자는 치명적 생명과 건강의 위해를 당하게 된다. 따라서 국민의 건강권, 의사의 의료 행위 면허권 수호를 위해서 엄단되어야 한다."고 탄원했다. 심장초음파 검사, 골밀도 검사 등은 그동안 강력히 처벌해 온 의료법 위반행위인 간호사의 심전도검사, 단순 X-ray촬영보다 훨씬 고난이도로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무면허 의료행위이다. 그동안 복지부는 간호
2019-12-09 22:01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인천 송도에서 열린'제8회 아시아 통증 심포지엄(Asian Pain Symposium)'에서‘DWP17061’의 전임상 결과를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DWP17061은 골관절염을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만성통증치료제다. 통증에 직접 작용하는 소듐(sodium)채널인 Nav1.7을 차단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Nav1.7을타겟으로 하는 약물은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다. 대웅제약은 행사에서 DWP17061의전임상(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DWP17061은경쟁물질 대비우수한 체내동태를 증명했다.또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와 비교해 뛰어난 효능을 보였다.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은 “DWP17061은 2020년 상반기 중글로벌 1상 임상시험에서내약성 및 효능이 평가될 계획"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빠른개발을 위한 파트너링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웅제약은 이온채널을 평가할 수 있는 자체 플랫폼기술을 통해 DWP17061을 발굴했다.
2019-12-09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