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은 28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자료관리 전용 포털을 구축해 진료기록 등 의료기관에서 우편으로 제출하던 사건관련 자료들을 포털을 통해 일괄 제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포털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혁신과제’의 분야별 추진과제 중 ‘온라인 소통창구 확대’를 위한 과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관의 제도이용 편의성 제고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기존에는 의료기관이 사건관련 자료를 대부분 우편으로 송부해 자료의 준비 및 제출, 접수 등의 과정에서 여러 가지 불편사항이 발생됐으며, 개인정보 및 민감정보를 다루는 업무특성 상 자료 관리의 안전성 문제도 있었다. 또한, 피신청 의료기관으로 2회 이상 사건이 접수되는 경우에는 관련 자료를 반복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등 업무처리의 효율성 문제도 있었다. 이에 중재원은 포털을 구축해 의료기관이 사건관련 자료를 제출용량에 상관없이 보안성이 유지된 상태로 제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반복제출이 필요한 자료는 초회만 제출하면 별도의 변경 사유가 발생되기 전까지는 계속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포털의 주요 기능은 ▲사건별 자료제출 ▲소속기관의 사건조회 ▲의견제시 및 만족도 조
2020-12-28 10:38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28일 ‘혁신적 의료기술의 요양급여 여부 평가 가이드라인’을 추가 공개하고, 건강보험 등재 평가 과정에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다양한 융합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를 활용한 의료기술의 건강보험 적용 및 가치 보상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당국은 지난 2019년 인공지능 및 3D 프린팅 분야의 평가 지침을 우선 발간한 바 있다. 최근 병리학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됨에 관련 연구 용역 및 전문가그룹 논의 등을 통해, 병리학의 학문적 특성을 추가적으로 반영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지침을 통해 새로운 의료기술의 기존 건강보험 적용 여부와 건강보험 수가 판단 기준 등을 제공함으로써 의료 현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자 했으며, 기존에 제공하지 못하는 새로운 의학적 정보를 제공하거나 기존 의료행위 대비 진단 능력이 향상되는 등 환자에게 제공되는 이익과 비용효과성을 입증하는 경우 건강보험에서 추가적인 가치를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병리학은 각종 의료 분야 내 최종 진단으로 환자의 결과(outcome) 지표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치는 점 등을 고려해 일
2020-12-28 10:3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800명대로 낮아진 가운데 격리 환자는 소폭 증가했지만 1만 70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87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만 7680명(해외유입 531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189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4253건(확진자 8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5만 6148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80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8명으로 총 3만 9268명(68.08%)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 759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95명이며,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19명(치명률 1.42%)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97명, 경기 188명, 인천·경북 각 45명씩, 충남 35명, 부산 34명, 충북 30명, 강원 27명, 경남 25명, 대구 24명, 광주 12명, 제주 11명, 전남 7명, 대전 3명, 세종 2명, 울산·전북 각 1명씩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 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 격리 중 21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12명,…
2020-12-28 10:00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조기 진단 기술 개발 기업 베르티스(대표 한승만)가 총 160억 원 규모의 프리IPO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베르티스는 지난 9월부터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NH투자증권, 프리미어파트너스,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 메리츠화재, 비앤에이치인베스트먼트, 드림스톤파트너스, 포커스자산운용 등 8개 기관 투자자로부터 기술력과 대표 제품 ‘마스토체크’의 가치를 인정받아 총 16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당초 계획은 100억원 규모였으나 다수의 기관이 관심을 보이면서 3배 이상의 투자금이 모여 계획보다 많은 160억원 규모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는 전환우선주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기업가치는 1200억원 이상으로 책정됐다. 베르티스는 프로테오믹스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암 및 각종 주요 질병에 대한 조기 진단 마커를 개발하고 이를 진단 서비스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최근 프로테오믹스에 대한 투자자 및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프로테오믹스는 생체 내 존재하는 100만여개의 단백질 기능과 구조 분석을 통해 생명현상을 규명하는 학문을 말한다. 질병의 원인을 밝히는 과정에서 지노믹스(Genomics·
2020-12-28 09:40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 사장)은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Myelodysplastic syndromes) 치료제 아자시티딘주 100mg, 150mg 두 용량의 판매 허가를 독일 의약품 허가당국으로부터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MDS는 희귀 혈액암의 하나로 골수에서 혈액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해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 수와 기능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는 난치성 희귀 질환이다. 이번 허가에 따라 삼양바이오팜은 독일 수출에 착수하며 내년 1분기 중 유럽 16개국(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스웨덴,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네덜란드, 폴란드, 아이슬란드, 말타, 체코, 불가리아, 슬로바키아)으로 판매 지역을 확장한다. EU 회원국은 통합승인절차(DCP, Decentralized Procedure)에 따라 ‘국가별 판매허가(National Phase)’만 거치면 판매가 가능하다. 국가별 판매허가는 포장재, 설명서 등의 문구 번역이 정확한지 확인하는 절차다. 삼양바이오팜은 100mg과 150mg 두 가지 용량을 출시해 현재 100mg만 판매되는 유럽 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을 실행한다. 항암제는 환자의 체표면적(
2020-12-28 09:39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가 최초의 ICS/LABA/LAMA 3제 복합 천식 치료제 에너제어 흡입용캡슐(성분명: 모메타손/인다카테롤/글리코피로니움)과 새로운 1일 1회 고정용량 ICS/LABA 복합제인 어택트라 흡입용캡슐(성분명: 모메타손/인다카테롤)이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일 1회 천식 유지 치료요법으로 허가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천식은 유병률이 높아 개인이나 사회에 중대한 경제적 부담을 초래하는 만성질환이다. 증상이 악화되면 천식 발작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치료에도 조절되지 않는 중증 지속성 천식 환자는 증상 악화로 삶의 질 저하를 겪거나 입원과 사망 위험이 높다. 현재 천식 환자의 약 40%는 기존 표준 치료법으로도 증상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아, 새로운 치료 옵션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에너제어 흡입용캡슐은 중용량(80/150/50μg)과 고용량(160/150/50μg) 두 가지 용량으로, 어택트라 흡입용캡슐은 저용량(80/150μg), 중용량(160/150μg), 고용량(320/150μg) 3개 용량으로 시판허가를 받았다. 에너제어와 어택트라 흡입을 위해 사용되는 흡입용캡슐은 정량으로 복용했는지 환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2020-12-28 09:17
삼성서울병원은 인공지능 기술을 토대로 코로나19를 비롯한 신규 감염병에 대응하는 실증랩을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인공지능 신규 감염병 대응 실증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난 7월 발표한 디지털 뉴딜 대표과제인 ‘데이터 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삼성서울병원 등 전국 12개 병원(가천대길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과 대한흉부영상의학회 회원기관들이 참여했다. 코로나19를 포함한 각종 감염병에 대한 의료영상 및 임상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을 이용한 포괄적인 의료영상 및 임상데이터 분석기술의 연구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또 감염병에 대한 정밀한 예후예측 시스템을 확립하고 인공지능 의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보급하기로 했다. 대한흉부영상의학회 김윤현 회장은 “대한흉부영상의학회는 코로나19 및 기타 감염병의 극복을 위한 중요한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당면한 감염병 위기에 대응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2020-12-28 09:1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환자맞춤형 의료기기 제도 개선, 프탈레이트류 사용금지 품목 확대 등 의료기기 허가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주요내용으로 담은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 먼저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를 바탕으로 제조해 정밀치료가 가능한 ‘환자맞춤형 의료기기’의 적용범위 중 기존 두개골 성형재료와 같은 3D 프린팅 제조공정을 이용한 의료기기에 ‘정형용품(스텐트 등)’ 및 ‘인체조직 및 기능대치품(인공혈관 등)’을 추가했다. 또한, 환자맞춤형 의료기기의 제조․품질 및 사용에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제조업자가 ▲사용보고서 제출시 ‘환자에 적합한 모양 및 구조에 관한 자료’ 추가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 문서를 기록 관리하도록 했다. 환경호르몬인 디에틸핵산프탈레이트(DEHP) 등 프탈레이트류가 함유된 의료기기 사용을 금지하는 품목에는 ‘인공신장기용혈액회로’를 추가해 사용자 안전관리를 강화한다.이번 관리방안은 미국, 유럽 등도 환경호르몬(프탈레이트류 등) 함유 의료기기의 사용 금지를 권고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는 추세에 있고 국내도 ‘15년 7월부터 프탈레이트류 함유 수액세트의 사용을 금지한 바 있어 사용자 안전 확보체
2020-12-28 09:05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는 최근 국내외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치료제와 관련해 향후 허가과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참고로, 해외 제약사가 개발한 백신 3개 품목에 대해 현재 식약처 사전검토가 진행 중이며, 국내 항체치료제 개발 업체는 이달 중에 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먼저 백신·치료제 허가심사 절차에 대해 밝혔다. 의약품 허가 절차는 제조·수입업체가 품목허가를 신청하면 시작되며, 업체는 허가 신청 시 ‘약사법’ 제31조·제42조에 규정된 허가에 필요한 자료를 식약처의 ‘의약품안전나라’ 에 제출해야 한다. 주요 제출자료는 비임상, 임상, 품질 등의 자료가 있다. 비임상 자료는 의약품을 사람에 투여하기 전에 동물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하는 자료이며, 임상자료는 의약품을 사람(환자)에게 투여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시험한 자료, 품질자료는 해당 의약품의 제조공정관리, 품질관리를 위한 기준 및 시험방법 등에 관한 자료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치료제 허가전담심사팀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업체에서 제출한 자료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결과와 필요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등 외부 전문가의 자문 의견을 종합해 최종…
2020-12-28 08:59
국립중앙의료원은 최근 급속히 확산되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병상부족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및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예정 부지인 서울 중구 방산동 소재 미공병단부지 내 120병상 규모의 격리치료병동을 구축하기로 하고 보건복지부로부터 예산과 인력을 확보, 긴급 공사에 착수했다. 코로나19 대응 장기화와 대규모 환자 발생에 대비해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중앙감염병병원 음압 격리병동을 신축·운영 중이나, 모든 공공의료 인프라를 총동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상확보 수준은 하루 평균 1000명에 이르는 확진자 발생 속도를 따라가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7월 1일 보건복지부-서울시 MOU 및 12월 11일 미군 측으로부터 사용권 반환이 이루어져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및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예정부지로 검토되고 있는 방산동 옛 미공병단 부지 및 건물을 현 관리 주체인 국방부와 행정관청인 중구청 등의 전격적인 협조로 임시 코로나19 격리치료병동으로 전환·활용키로 했다. 감염병 위기상황에서 국민 생명을 최우선으로 지켜야 한다는 공감대 위에 국방부가 방산동 미공병단부지 일부를 무상으로 사
2020-12-28 08:59
‘요양급여비용 자율점검제도’의 간접적 예방금액이 연간 166억원으로 추산됐다. 향후 자율점검제는 적발을 통한 억제로 예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예방적 활동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요양급여비용 자율점검제도 발전방안(이성우)’ 연구보고서를 공개했다. 연구자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시행된 자율점검제의 재정절감 효과 분석과 함께 제도 사업단계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에 따르면 직접적 예방금액(자율점검제 시행을 통해 환수한 금액)은 2017년 12월 이후 시범사업부터 본사업까지 총 1451개 기관에 통보·점검해, 항목별 환수 금액을 합친 총 환수금액은 약 169억원이었다. 재정절감 효과를 보면 1개월당 약 13억 9000만원이 간접적 예방금액으로 추정되며, 1년으로 환산할 경우 연간 약 166억 1000만원이었다. 연구자는 “이는 부정확한 청구의 직접적 교정 외에도 자율적 교정의 효과를 금액으로 환산한 의미가 있다”며 “불과 2년 동안 운영한 제도 도입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직접적 환수금액 169억원과 연간 간접적 예방금액 166억 10
2020-12-28 06:00
올 한해 의료계 이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병·의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에 큰 타격을 받았고, 공공보건의료 강화 필요성은 더 부각됐으며,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 정원 확충 등 정부 정책에 반발하며 전국 의사들은 집단행동으로 맞불을 뒀다. 여기서 파생된 의과대학생 의사국가고시 미응시 사태는 파국으로 치달았다. 그러나 지치지 않는 보건의료계의 헌신과 지원은 코로나19 위기 속 더 빛을 발했고, 생활치료센터와 끊임없는 선별진료소 진화 등은 K-방역의 위상을 전 세계에 드높였다. 언텍트는 위기 속 안전하고 슬기로운 방법의 하나의 좋은 모델로 자리 잡았다. 메디포뉴스가 금년 한 해 발생한 여러 이슈 중 주요 사건을 모아서 10가지로 정리했다. [편집자주] ◆ 정부 ‘4대 의료정책’에 집단행동으로 맞선 의료계 의료계에 있어 올해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여름으로 남았다. 정부가 추진한 원격의료,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공공의대 설립, 의대 정원 확충 등을 통한 의사 수 확대 등의 4가지 정책을 두고 의료계는 ‘4대악(惡)법’으로 규정하고 반기를 들었다. 전국의 의사들이 서울 여의
2020-12-28 05:50
의학과 약학 발전을 위해 연구에 매진한 의약계 관계자들 외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의 건강과 행복 위해 힘쓰는 사람들이 있다. 제약사들은 하반기 이들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평생을 바친 노고를 치하했다. 의료 봉사 뿐만 아니라 의약계 소식을 알려온 언론인, 국민 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둔 병원 경영, 의료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수필 우수작 등에 대해서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를 격려했다. ◆이웃 위해 평생을 바쳐온 숭고한 봉사 정신 기린 ‘봉사상’ 약연상은 국민 보건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약사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대한약사회와 한독이 지난 7월 시상했다. 울산지부 이재경 약사, 경기지부 함삼균 약사, 충남지부 전일수 약사, 전북지부 길강섭 약사, 경남지부 방대유 약사가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약연탑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수여받았다. 간호사 최초로 JW중외그룹의 ‘성천상’을 수상하게 된 백영심 간호사는 1990년부터 의료 선교를 위해 아프리카 오지에서 환자들을 위해 일생을 바쳤으며, 말라위에서 2008년 대양누가병원, 2010년 간호대학, 2012년 정보통신기술 설립을 주도하는 등 지속가능한 보건 의료를 위해 힘썼다. 지난 8월 JW
2020-12-28 05:40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소폭 감소해 900명대로 발생했지만 격리 환자는 1만 7000명을 넘어섰다. 누적 사망자는 집계 시작 약 1년만에 800명을 돌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46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만 6872명(해외유입 529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699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4123건(확진자 11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 1120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97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08명으로 총 3만 9040명(68.65%)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 702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93명이며,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08명(치명률 1.42%)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59명, 경기 237명, 인천 60명, 충남 55명, 경남 44명, 부산 40명, 경북 32명, 충북 24명, 강원 23명, 대구 21명, 광주 17명, 대전 8명, 전북·제주 각 7명씩, 세종 6명, 전남 5명, 울산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10명, 지역사회단
2020-12-27 10:5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2명 발생한 가운데 격리 환자가 1만 60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04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만 5902명(해외유입 527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5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3983건(확진자 11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 4041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13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4명으로 총 3만 8532명(68.93%)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 657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99명이며,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93명(치명률 1.42%)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57명, 경기 250명, 충남 61명, 인천 55명, 충북 38명, 전북 37명, 강원 35명, 경북 33명, 광주 27명, 부산 26명, 제주 24명, 경남 22명, 대구 13명, 대전 11명, 울산 8명, 전남 6명, 세종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10명, 지역사회단계에서 18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 19명, 외국인 9명이었다.
2020-12-26 12:0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하는 등 정부가 국내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에 따른 중증환자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병원들을 대상으로 ‘병상 동원령’을 내린 데 이어, 병원들이 차차 병상 확보에 들어가고 있다.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전국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전국 380병상으로 292병상이 사용 중이고, 88병상이 입원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즉시 입원 가능한 전국 중증환자 치료병상 13개를 포함하면 전국에서 101명의 중환자를 더 수용할 수 있다. 수도권은 40병상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는 단계의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환자 치료병상은 전국 210병상 중 96병상을 가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500명까지 늘어났던 병상 대기자를 줄일 수 있었는데, 부족한 병상 확보를 위한 병원들의 그동안의 노력이 돋보이는 지점이다. 9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정부의 병상 동원령이 있기 전 코로나19 고위험 환자의 원활한 치료지원을 위해 21병상 규모의 코로나19 고위험환자 관리병동 운영에 들어갔다. 추가 운영되는 병동에서는 코로나19 중등증 이상 환자를 집중 치료한다
2020-12-26 06:01
새해를일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쌀쌀하고 적막하기만 한 연말이다. 때문에추운 날씨가 더더욱 얼어붙게 되면서, 이와대조적으로 이 세상 곳곳에 온기를전하려는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각제약사들도 이에 동참했다. 연말을 맞아 사회 취약계층에 속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백혈병을 앓는 환우들이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각 제약사들이 기부금을 통해 마음을 보탰다. GC녹십자는휴온스, 경동제약과 함께 사회 취약계층에게,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지원의 성금을 기부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GC녹십자, 재난안전 취약계층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탁 GC녹십자는대한적십자사에 ‘재난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위한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기부금은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GC녹십자의 후원금이 더해지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성금의 절반인 임직원 기부금은 올 한 해 동안진행된 회사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모아졌다. 이번성금은 적십자사를 통해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재난시 특히 위험에 놓이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승권 GC 경영지원실장은 “기
2020-12-26 05:54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4일 정부세종청사 10동 5층 대회의실에서 영상으로 제54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취임식은 코로나19의 상황이 심각한만큼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영상으로 취임식을 시청했다. 권덕철 장관은 취임식에서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 있는 주무부처로써 직원들과 그리고 국민들과 함께 이번 위기 극복에 역량을 다할 것”이라며 혁신적 포용국가 달성을 위해 5개 과제를 제안고 국민들의 따뜻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이하 취임사 전문. 보건복지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올 한해 코로나19 대응에 흔들림 없이 소임을 다 해 오신 직원 여러분, 그리고 박능후 장관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30여년간 몸담아 왔던 보건복지부에서 장관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입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해야하는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그간 우리는 한마음 한뜻으로 올 한해 동안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대응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
2020-12-25 10:34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200명을 넘어섰다. 이는 송파구 교정시설 신규 확진자 288명이 포함된 영향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16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만 4770명(해외유입 524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 714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만 931건(확진자 12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1만 8078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24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23명으로 총 3만 8048명(69.47%)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 594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11명이며,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73명(치명률 1.41%)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50명, 경기 257명, 충남 79명, 경북 67명, 인천 55명, 충북 42명, 광주 35명, 부산·대구 각 21명씩, 제주 20명, 경남 14명, 대전·강원 각 13명씩, 울산·전북 각 12명씩, 전남 4명, 세종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6명, 지역사회단계에서 19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
2020-12-25 10:27
울산대학교병원이 연일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진 환자 및 향후 감염병 중환자 치료를 위한 최신 중환자실을 개소하며 지역 감염병 관리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대병원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 및 향후 신종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울산시와 선제적으로 중증환자 치료시설 확충을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산대병원은 이날 오전 정융기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특수(음압)중환자실 개소식을 가지고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특수(음압)중환자실은 기저질환 및 중증응급치료가 필요한 감염병 중환자의 충분한 치료를 목적으로 신설됐다. 중환자병실 외에도 음압시설이 갖춰진 하이브리드 수술실과 전용 CT실을 구비하는 등 감염병 관리능력과 안전성·편리성·효율을 극대화한 중환자 치료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1단계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4병상을 포함해 12병상의 1인실 음압격리병상과 6병상의 일반중환자병상으로 운영되며 중환자실 전체가 음압시설로 이뤄진 선진국형 중환자실 기준에 부합한다. 또한 2단계로 내년 3월경 국내 최초로 음압하이브리드 수술실과 음압CT실이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 수술실이란 환자의 이동 없이 원스
2020-12-24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