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Inc.)이 5월 2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내 제약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주관으로 진행됐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는 MOU 체결을 위해 올 4월부터 통상교섭본부장의 송도 바이오프로세스 디자인 센터 초청을 비롯한 산업통상자원부와 써모 피셔 본사 간 화상 회의를 주도하며 한국이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에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글로벌의 생명 과학, 유전 과학 및 과학 연구를 총괄하는 잔루카 페티티(Gianluca Pettiti) 수석부사장이 방한해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만나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 비즈니스 총괄 석수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아시아 태평양·일본 총괄 토니 아치아리토(Tony Acciarito) 부사장, 아시아 태평양 파이낸스 총괄 밥 페이버(Bob Faber) 부사장도 함께 참석해 한국 정부와
2022-05-24 09:46
강화되는 의약품 판매질서 관련 정책을 진단하고 공정거래법, 환자단체와의 교류 등 사례 분석을 통해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준법경영을 확립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20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2022년 상반기 KPBMA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제약기업 자율준수 관리자, CP(자율준수프로그램) 팀장 및 실무자 등 300여 명(온라인 약 120명, 오프라인 약 180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여정현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사무관은 ‘의약품 판매질서 관련 약무정책 동향’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주요 리베이트 규제 정책의 흐름과 영업대행사(CSO)의 지출보고서 의무화와 이에 따른 예상 쟁점 등을 진단했다. 특히 내년부터 적용하는 CSO 지출보고서 작성에 대해서는 의약품공급자(제약사)가 CSO 관리 의무를 소홀히 했을 경우 함께 처벌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인정(2022년 6월 30일까지)하고 있는 ‘온라인 학술대회 지원’은 산업계와 의료계, 공정거래위원회와 논의를 바탕으로 추가 연장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안효준 법
2022-05-24 09:45
2018년 5월, 스위스 베른의 한 병원에서 호주 생태학자 데이비드 구달 박사가 의사 조력 자살을 통해 사망했다. 그는 의료진이 마련한 신경안정제가 들어 있는 주사액이 정맥으로 주입되도록 하는 밸브를 스스로 열었다. 그리고 지난 3월에는 ‘세기의 미남’이라고 불리는 알랭 들롱이 안락사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의 76.3%가 안락사 혹은 의사 조력 자살 입법화에 찬성했다. 2025년 35만 명, 2040년 50만 명, 2050년 70만 명 등 향후 대한민국의 사망자가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되는 상황에서 안락사의 입법화에 대한 입김 또한 거세질 전망이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팀은 2021년 3월부터 4월까지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안락사 혹은 의사 조력 자살에 대한 태도를 조사한 결과를 24일 밝혔다. 조사 결과, 찬성 비율이 76.3%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찬성의 이유로는 △남은 삶의 무의미(30.8%) △좋은(존엄한) 죽음에 대한 권리(26.0%) △고통의 경감(20.6%) △가족 고통과 부담(14.8%) △의료비 및 돌봄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4.6%) △인권보호에 위배되지 않음(3
2022-05-24 09:27
자녀 및 본인에 대한 의혹으로 임명 논란에 휩싸였던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가 23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정 후보는 자녀들의 문제나 자신의 문제에 대해 법적, 도덕적, 윤리적으로 부당한 행위는 없었으나, 국민들의 눈높이에 부족한 부분이 제기된 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자신의 사퇴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여야 정부의 협치를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제 다시 지역사회 의료전문가로 복귀하겠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 대한의사협회, 경북대학교와 가족 등 자신을 지지해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자신으로 인해 마음이 불편했을 사람들에게 송구의 뜻을 전한 정 후보는 오늘의 결정을 통해 모든 감정을 풀고, 우리 모두가 세계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하나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발표를 마쳤다.
2022-05-24 08:33
내년도 요양기관의 환산지수 인상률을 가늠할 수 있는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의 첫 번째 벤딩 결정이 2차 재정소위에서 결렬됐다. 당장 이번주 수요일(25일)부터 건보공단과 공급자 간 2차 수가협상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재정소위 추가 회의를 통해 1차 벤드를 결정할지, 벤드가 없는 일정이 진행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23일 오후 2시부터 당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원회 2차 재정소위 회의는 한차례 정회를 갖는 등 장시간 회의를 진행,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종료됐다. 회의를 마친 후 만난 윤석준 재정운영위원장은 “힘들었다. 2차 재정소위 회의에서 1차 벤딩을 결정하는 것이 오랜 관례였는데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올해 전체 수가협상이 더 힘들어졌다”고 토로하며 이날 회의의 어려움을 표현했다. 그는 “최종 수가협상 전 재정소위가 다시 다시 모이게 될지 소위 ‘소소위원회’ 형태가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런 과정 거쳐야 할 것 같다”며 “일단 2차협상 때 벤딩 폭 없이 진행하게 됐다. 1차 벤딩이 없으니 2차 수가협상에서 구체적인 협상이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결렬 원인은 가입자 간 이견의 폭이 예년에 비해 더 컸기 때문이다. 윤 위원장은 “가입자 단체분들
2022-05-24 07:49
대한병원협회 수가협상단 송재찬 단장이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에 지금까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병원들의 노력과 미래 투자를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수가협상단장은 23일 마포인근에서 진행된 건보공단 전문기자협의회와의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송재찬 단장은 “단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협상에 임하고 있다”며 “의료계, 공급자의 어려운 현실을 잘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송 단장은 “올해 협상을 작년과 비교해 보면 기준년도 변화, 3차 상대가치점수 비용구조 반영 등 약간의 제도적인 변화가 있다”며 “다만 SGR 모형이 갖고 있는 모순과 불합리함의 근본적인 변화는 없는 것 같다. 당장 개선이 실현되기는 어렵겠지만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변화를 이끌어낼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송 단장은 병원-의원 유형간 환산지수 역전현상 개선에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장기적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는 환산지수 역전현상이다.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비용의, 급여의 문제가 아니라 전달체계 왜곡수준까지 이른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꼭 바뀌어야 된다고 주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2022-05-24 05:49
비소세포폐암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EGFR 변이는 우리나라 환자들 40~50%에서 해당되며 이중 2%는 엑손 20 삽입 변이를 지니고 있다.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비소세포폐암은 엑손 19 결손 및 L858R 등 다른 변이에 비해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이 25.5개월 대비 16.2%개월로 나타날 만큼 예후가 좋지 않다. 그러나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비소세포폐암은 기존에 승인된 치료제도 없었을뿐더러, 기존 EGFR 치료제로는 효과가 없어 항상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존재해왔다.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국얀센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비소세포폐암을 치료하는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을 출시해 주목되고 있다. 리브리반트는 EGFR 과 MET을 직접 표적하는 작용 기전으로 리간드 결합을 차단하고 EGFR, MET의 분해를 향상시켜 신호전달 기능을 방해한다. 이를 통해 종양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종양 세포의 사멸을 유도한다. 한국얀센이 23일 리브리반트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을 맡고 있는 조병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2022-05-24 05:32
인천광역시 새마을금고 새생명돕기회는 23일 가천대 길병원에 취약계층 환자 지원을 위한 치료비를 기부했다. 새마을금고 인천지역본부 유경진 인천본부장, 권기동 새생명돕기회 위원장, 윤미화 신성새마을금고 전무 등은 이날 가천대 길병원에서 김양우 병원장, 서향순 사회사업팀장을 만나 이웃 사랑 치료비 8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치료비는 불안정성 협심증으로 관상동맥우회술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환자에게 지원이 결정됐다. 청각장애가 있는 이 환자는 배우자 또한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한 가운데, 수술이 시급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고도 수술비에 대한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고 있었다. 그러던 중 새마을금고 새생명돕기회의 치료비 지원 대상으로 결정돼 최근 무사히 수술을 마칠 수 있었다. 새마을금고 새생명돕기회는 지난해에도 간이식 환자의 치료비 1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22-05-23 16:27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21년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질병의 진단에 이용하는 전산화단층촬영(CT) 시 환자가 불가피하게 받는 방사선 피폭선량을 낮추기 위해, 13개 주요 전산화단층촬영에 대한 진단참고수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진단참고수준은 질병을 진단함에 있어 최적의 방사선을 사용하기 위한 권고기준으로써, 이번에 마련한 전산화단층촬영 진단참고수준은 의료 환경 변화 등을 고려해 ’17년도의 권고기준을 재설정한 것이다. 소아 두부 촬영을 포함 13개 주요 검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 분석과 영상의학과전문의 등 전문가들의 합의를 통해 선정됐으며, 진단참고수준 설정은 전국 의료기관에 설치·운영 중인 255대의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에서 획득한 7,888건의 환자 피폭선량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마련했다. 질병관리청은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가 설치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진단참고수준’ 포스터를 우편으로 배포할 예정이며,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전산화단층기술학회 등 의료방사선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진단참고수준 가이드라인이 임상에서 널리 활용돼 환자에 대한 방사선안전관리가 강화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환자 의료방사선 피폭선량 저감화
2022-05-23 16:27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제6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이해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6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희귀질환 극복의 날(5.23일)은 희귀질환관리법(‘16.12.30 시행)에 따라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예방·치료 및 관리 의욕을 높이고자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오늘 행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못했으나 일상 회복과 더불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사)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공동주관하여, 희귀질환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환우가족 및 단체, 의료인 및 관련 종사자 및 일반 시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대면·비대면 혼합행사로 마련된다. 행사는 총 2부로, 1부는 제6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식, 2부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김헌주 질병관리청 차장의 기념사와 김민석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를 통해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격려와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26년 동안 희귀유전질환의 진단, 치료 및 예방에 기여한 조태준 교수(서울대학교) 외 3명에 대해
2022-05-23 15:18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5월 23일 병원 10층 회의실에서 조선대학교 미술체육대학(미술)과 ‘미술을 통한 친근한 병원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병원 내 미술작품 전시를 통한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환자 및 교직원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여 보다 행복한 삶을 향유하는데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미술을 통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 운영 협조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친선교류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해 상호 필요한 사항 등이다. 김경종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환자와 보호자에게 치유의 시간과 친근한 병원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병원하면 떠오르는 아픔과 고통 등의 단어들이 사랑과 희망 그리고 정으로 바뀌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윤성 조선대학교 미술체육대학(미술) 부학장은 “양기관 상호 간의 교류의 폭을 보다 확대해 지역사회 보건의료와 문화예술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했던 공연 및 전시
2022-05-23 15:16
의료 및 치과 전문의를 위한 최첨단 3D 렌더링 소프트웨어 개발사 오스티오이드가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2)에 참가한다. 오스티오이드는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주에 위치한 가상 해부 테이블 솔루션을 개발하는 아나토마지로부터 덴탈 솔루션을 독립 분사한 덴탈 이미징 소프트웨어 업체이다. 오스티오이드는 SIDEX 2022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메디컬 이미지 공유 플랫폼인 Invivo Workspace를 소개할 예정이다. 공식 출시는 다가오는 6월 중순 예정이지만 SIDEX 2022에서 Invivo Workspace 베타 프로그램을 소개함으로써 덴탈 이미징 소프트웨어가 나아가야 할 로드맵을 시장에 충분히 전달할 계획이다. 오스티오이드는 SIDEX 부스를 방문해 Invivo Workspace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를 완료한 참가자는 Invivo Workspace가 공식 출시 후 두 달간 무상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비롯해, 최근 국내 출시한 오럴 분석 서비스인 Invivo Model 서비스 1회 무상 제공 및 Invivo
2022-05-23 14:39
대한마취통증의학회에서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이하 간호법)’의 국회 보건복지위 심의 통과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자신들의 이익만 대변하는 일부 단체들의 간호법 제정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인 국회에 유감을 표명한다며, 제정하고자 하는 ‘간호법’은 특정 직역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법안으로 다양한 직역의 의료인 간의 갈등을 유발하고 사기를 저하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또 간호사의 권익 향상이 과연 국민건강 증진으로 연결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타 보건의료 직역들의 동의를 전혀 얻지 못한 상태에서 의료의 분열을 초래할 수 있는 ‘간호법’ 제정을 즉각 중단하고, 한국 의료체계의 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을 위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올바른 마지막 판단이 내려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래는 입장문 전문.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기습적으로 심의 통과시킨 ‘간호법 제정안’을 강력히 규탄한다. 자신들의 이익만 대변하는 일부 단체들의 간호법 제정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인 국회에 유감을 표명한다. 이는 모든 보건의료직역이 상호협력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현행 보건의료체계를 붕괴시킬 것이다. 의료는
2022-05-23 14:19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과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동섭)은 23일 연세의료원 미래관(서울시 서대문구)에 ‘연세의료원 협력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연세의료원 협력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는 공단과 연세의료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新개념 건강보험 연구데이터 지원센터 모델이며 28석 규모(연세의료원 소속 교직원 대상)로 운영된다. 공단은 의료데이터 활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극대화를 위해 보건복지부 선정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중 공단 연구용 DB 수요 상위 기관인 연세의료원을 협력기관으로 선정했다. 양 기관은 ‘공단-연세의료원 빅데이터 분석‧협력센터 설치 및 공동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 5개월간 긴밀하게 협력했고, 마침내 분석센터를 5월 23일 개소할 수 있었다. 올해 4월에 성공적으로 개소한 서울대학교병원 협력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에 이어서 연세의료원 협력 분석센터도 임상데이터와 건강보험 빅데이터의 연계를 통해 보건의료 데이터 연구 생태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보공단 강도태 이사장은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인 연세의료원과의 분석센터 공동 운영으로 보건의료 빅데이터 기반 연구가 활성화되고
2022-05-23 13:40
지난 5월 20일 대구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대구광역시 보조기기센터가 대구광역시 장애인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전문적인 보조기기 서비스를 통해 사회참여 및 자립 지원을 돕고, 지역민을 대상으로 신체적 기능 향상과 일상생활 편의를 돕는 데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장애인 환자 맞춤형 보조기기 서비스 지원 ▲장애인을 위한 보건·의료·복지 정보 제공 및 연계 ▲양 기관 온, 오프라인 행사 개최 시 수요자에 대한 교육 등 상호협력 ▲보조기기 후원 연계, 교육, 견학, 정보제공 등 보조기기 사업에 관한 상호 협력 및 지원 부문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대해 민유선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은 “최근 눈부시게 발달하는 보조공학을 통해서 환자분들이 원하는 최신의 다양한 보장구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연계하는 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이에 이근민 보조기기센터장(대구대학교 재활공학과 교수)은 “장애인 개인의 수요에 맞는 보조기기 뿐만 아니라 건강 서비스 기반까지 마련돼 다양한…
2022-05-23 12:57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배병준)은 임상시험에서의 의사과학자, 기초과학자의 신규 유입 및 양성을 위해 ‘중개임상연구 전문인력 양성과정: M.D. track’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임상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초기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중개임상연구에 관심 있는 의사 및 관련 분야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중개임상연구 전문인력으로서 갖춰야 할 지식을 제공한다. 본 과정은 6월 11일과 18일 총 2일에 걸쳐 진행되는 과정으로 첫째날인 11일은 ▲중개임상연구의 이해 ▲비임상시험의 이해 ▲임상약리학의 이해 ▲임상시험의 이해 내용이 제공되며, 둘째날인 18일에는 ▲PI Course Work ▲ Study(Project) Budget Management Training ▲ DSMB training ▲지적재산교육 ▲규제과학 내용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본 과정은 임상시험 종사자교육 PI 신규자/심화/보수교육 12시간으로 인정돼, 신임 연구자들에게 연구에 대한 이해와 법정의무교육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추가로 본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 중 MD에 대해 △ KIC(KoNECT International Conference) 등 재단이
2022-05-23 11:16
비대면 진료∙약 배송 플랫폼 올라케어를 운영하는 ㈜블루앤트(대표 김성현)가 지난 20일 당뇨∙혈압 환자들을 위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앱을 운영하는 ㈜송아리아이티(대표 김대진)와 만성질환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라케어는 당뇨, 혈압 등 반복적인 처방이 필요한 만성질환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본격화할 것이며,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국가과제 ’디지털혁신을 위한 만성질환 특화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수행하고 있는 등 만성질환 서비스를 특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올라케어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처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만성질환자는 물론, 비대면 진료가 필요한 모든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런칭했으며, 지속적인 약 복약을 해야 하는 만성질환자를 위해 전용 패키지를 제작하여 진료 시 제공해왔다. 송아리아이티는 번거로운 당뇨 수첩을 대체해 혈당, 혈압, 식사량, 운동량 등을 간편하게 관리하는 당뇨 만성질환자를 위한 ‘송아리 당뇨 앱’과 꾸준한 혈압, 체중, 식단관리가 필요한 혈압 만성질환자를 위한 ‘송아리 혈압 앱’을 운영하고 있다. 환자들은 모바일 송아리…
2022-05-23 11:1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수강생 개인별 교육 이력과 허가특허 역량의 객관적 지표를 관리하기 위한 ‘의약품 허가특허 역량 마일리지제’를 올해 상반기 교육부터 도입·운영한다. 의약품 허가특허 역량 마일리지는 교육생별로 이수한 교육 과정의 종류·수준(난이도)과 전체 교육 수료 시간에 따라 차등 부여되며, 교육 수료자에게 그간의 교육 이력과 전체 누적 마일리지가 기재된 수료증이 발급된다. 식약처는 향후 마일리지 상위자들에 대해 의약품 허가특허 정보와 인적 교류를 강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교육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단계 수준으로 나눠 실시한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날짜별로 일반 과정(6월 7일), 실무 과정(6월 8일), 심화 과정(6월 9일) 3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교육 희망자는 필요한 교육 날짜의 교육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 과정별 주요 교육 내용은 ▲(일반)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의 이해, 의약품 특허 및 특허심판 ▲(실무)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실무, 우선판매품목허가 사례분석 ▲(심화) 의약품 특허소송 전략, 바
2022-05-23 11:04
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Fexuprazan)의 중남미 시장 진출에 한층 더 다가섰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4월 이후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페루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클루정 품목허가신청서(NDA, New Drug Application)를 각각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NDA 제출을 통해 펙수클루정은 총 8개 국가에서 품목허가를 진행하게 됐다. 신청 국가는 브라질(2021년 4분기) 및 필리핀∙인도네시아∙태국(2022년 1분기)에 이어 멕시코∙칠레∙에콰도르∙페루(2022년 2분기) 등이다.2021년 Global IMS 자료에 따르면 중남미 시장의 각 국가별 의약품 시장규모는 ▲브라질 228억 달러 ▲멕시코 85억 달러 ▲칠레 20억 달러 ▲에콰도르 17억 달러 ▲페루 10억 달러 순이며, 특히 브라질은 전 세계 10위 규모의 의약품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중남미 의약품 시장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의 이머징 마켓으로 주목 받고 있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정을 연내에 한국 시장에 출시하는 한편 해외 주요 국가에서의 발매 시점의 격차도…
2022-05-23 11:03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체 개발 수두 백신인 ‘스카이바리셀라’가 세계 최대 국제조달시장을 통해 중남미 국가에 본격 진출했다. 이로써 수두 백신 중 세계에서 두 번째로 WHO(세계보건기구)의 PQ(사전적격성평가, Pre-Qualification) 인증을 획득한 국산 수두 백신이 글로벌 백신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게 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UN산하 국제기구인 ‘PAHO(Pan America Health Organization, 범미보건기구)’로부터 사전 통보 받은 약 3127만달러(한화 약 374억원) 규모의 수두 백신 중 초도 물량에 대해 첫 수출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유니세프(UNICEF)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백신 수요처인 PAHO는 중남미 지역의 수두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PAHO 가입국가들로부터 수두 백신에 대한 잠정 수요량을 정기적으로 파악한다. 이후 PAHO는 사전 입찰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 및 생산 능력을 지닌 기업을 선정해 수두 백신이 필요한 국가에 안정적으로 백신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2월 PAHO 입찰 수주에 성공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PAHO와 올해 연간 잠정 물량 중 상반기 공급량을 확정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올
2022-05-23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