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했다. 건기식협회는 계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콘텐츠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소비자와의 양방향 소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요 콘텐츠로는 △회원사의 신제품을 소개하는 ‘이달의 신제품’ △계절별 건강관리 정보를 담은 ‘건강 더하기’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슬기로운 건기식 생활’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건기식협회의 주요 활동과 공지사항, 정책 관련 소식 등도 함께 공유해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흐름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1 09:36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자사의 이중특이성항체 엡킨리(성분명: 엡코리타맙)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고에 따라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 3차 이상 치료로 4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급여 적용 대상은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성 또는 불응성인 성인의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 환자(이하DLBCL, Diffuse Large B-cell Lymphoma)다. 단, 이전에 CD3/CD20 이중특이성항체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에 한해 적용된다. 엡킨리는 CD20을 발현한 암세포와 CD3을 발현한 내인성 T세포에 동시 작용함으로써 특정 T세포 활성화 및 T세포를 매개로 한 CD20 발현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이중특이성항체이다. 이중특이성항체 중 국내 최초로 재발성 또는 불응성 DLBCL 치료 영역에서 (2026년 4월 1일 기준)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 DLBCL은 진행 속도가 빠르고 공격적인 혈액암으로, 1차 표준치료(R-CHOP)에 실패한 환자 중 약 20%는 치료 중 또는 직후 진행하는 일차 불응성이며, 약 30%는 완전관해 달성 후 재발한다. 특히 두 차례 이상 치료에 실패한 환자의 전체생존기간(OS) 중앙값은 6
2026-04-01 09:23
국내 만성콩팥병(CKD) 환자가 급증하며 국가적 보건 위기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의된 ‘만성콩팥병 관리법’이 한국의 신장 건강 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꿀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성진 교수(대한신장학회 진료지침이사)는 최근 국제 학술지인 ‘Electrolyte & Blood Pressure(E&BP)’ 3월호를 통해 한국 만성콩팥병의 심각한 현황을 진단하고, 국회에서 발의된 관리법안이 갖는 정책적 가치와 국제적 위상을 집중 조명했다. 정성진 교수 등 대한신장학회 전문가 그룹은 편집인 칼럼을 통해 2023년 기준 글로벌 만성콩팥병 환자가 약 7억 8800만명에 달하며, 한국 역시 예외가 아님을 강조했다. 보고에 따르면 한국 성인의 만성콩팥병 유병률은 최대 10.5%에 이르며, 특히 70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25.1%라는 놀라운 수치를 보이고 있다. 특히 투석 치료가 필요한 말기신부전(ESKD) 환자가 지난 10년 사이 두 배로 급증하면서, 2023년 한 해에만 약 2.6조 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투석 치료에 투입되는 등 사회경제적 부담이 임계점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정 교수는 이번에 발의된
2026-04-01 09:18
스카이랩스(대표 이병환)는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CART BP)’를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의 AI 기반 모바일 건강 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와 연동한 혈압 관리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동의 핵심은 스카이랩스의 의료기기 등급 반지형 혈압계와 파스타의 AI 분석 기술이 결합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개인 맞춤형 혈압 관리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있다. 특히 사용자는 파스타 앱에서 식단 기록(AI 푸드샷), 운동 강도, 수면, 스트레스 등 일상 데이터를 입력·확인하면서 카트 비피로 측정된 혈압 데이터를 한 화면에서 함께 볼 수 있어, 어떤 생활 패턴에서 혈압이 변동하는지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파스타가 제공해 온 혈당 중심의 일상 기록·관리 경험에 혈압 데이터가 추가되면서, 사용자는 혈당과 생활 습관, 혈압의 변화 추이를 함께 비교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관리 루틴을 설계하고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파스타 앱 내 혈압 관리 서비스는 ‘파스타 몰’에서 카트 비피를 구매한 뒤 기기를 연동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카트 비피는 국내 식품의
2026-04-01 09:13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는 자사의 다발성경화증(MS) 치료제 오크레부스(성분명: 오크렐리주맙)의 피하주사(SC) 제형이 4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에 따라 오크레부스 피하주사(SC)는 기존 정맥주사(IV) 제형과 동일하게 재발형 다발성경화증(RMS) 에 해당하는 ▲재발 완화형 다발성경화증(RRMS) 환자 중 1차 치료제(인터페론 β-1b 등) 투여 후 치료 실패 또는 불충분한 반응을 보이며 외래 통원이 가능한 환자 및 ▲이차 진행형 다발성경화증(SPMS) 환자를 대상으로 단독 요법에 대한 급여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오크레부스 피하주사는 재발 완화형에서는 2차, 이차 진행형에서는 1차 치료제로서 급여를 인정받게 됐다. 재발형 다발성경화증은 전체 다발성경화증 환자의 약 85%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유형으로, 초기에는 증상의 재발과 회복이 반복되지만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이차 진행형으로 전환돼 장애가 점진적으로 축적 및 악화된다. 이러한 질환 특성상 초기부터 질병 활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장애 진행을 지연시키기 위한 고효능 치료가 중요하다. 이번 급여 적용을 통해 대다수를 차지하는 재발형 다발성경화증 환
2026-04-01 09:11
휴온스그룹 팬젠이 세포 기반 활성 분석 용역을 수주하며 세포기반 활성분석 서비스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팬젠(대표 윤재승)은 최근 휴온스로부터 ‘리라글루티드’ 및 ‘세마글루티드’에 대한 활성 분석(Bioassay) 용역을 수주해 수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활성 분석은 살아있는 세포를 활용해 의약품의 효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제품 생산 시마다 필수적으로 수행되는 핵심 품질관리(QC) 절차다. 특히 세포 기반 활성분석은 적합한 세포주 선정, 약물 농도 설정, 검출 기전 설계, 결과 해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고도의 전문성과 기술력이 요구된다. 팬젠은 에리스로포이에틴(EPO) 바이오시밀러 등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을 통해 쌓아온 세포 기반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높은 정확도와 재현성을 확보한 분석 역량을 보유했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 측은 금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세포 기반 활성분석 및 분석법 밸리데이션 서비스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바이오의약품은 물론 다양한 의약품으로 효능 평가 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팬젠은 바이오의약품 개발의 핵심 원천 기술 플랫폼인 ‘PANGEN C
2026-04-01 08:56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 헬스 사업부(대표 오영경)는 항진균 치료제 카네스텐이 칸디다성 질염 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올바른 치료 정보 전달을 위해 '당일치료 캠페인(One-day project)’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질염 치료, 단 한 알로 단 하루 만에 간편하게’라는 메시지로, 카네스텐 1질정의 빠르고 간편한 1회 요법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칸디다균의 증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칸디다성 질염은 면역력 저하,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가려움, 분비물 변화, 외음부 불편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질염은 여성의 감기라고 불릴 만큼 흔한 질환이지만, 사회적인 인식으로 인해 적극적인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질염은 오래 지속될 수록 증상이 악화되고 일상 생활에 미치는 불편함도 커지기 때문에 적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칸디다성 질염은 병원에 방문해 치료하거나, 일반의약품인 클로트리마졸 성분의 카네스텐 질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수일에 걸쳐 반복 사용해야 하는 질정제는 월경, 번거로움, 망각 등의 이유로 치료 중도에 중단되어 충분한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카네스텐 1질정의
2026-04-01 08:43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국산 37호 신약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GERD) 치료제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의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적응증 확보를 위한 임상 3상 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이후 증상 재발을 억제하기 위한 유지요법 적응증 확보를 목표로 한다. 위식도역류질환은 대표적인 만성 재발성 질환으로 치료 중단 시 상당수 환자에서 증상이 재발하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주요 가이드라인에서도 유지요법을 통한 장기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해당 임상 3상 프로토콜에서는 기존 치료 용량인 20mg 대비 절반 수준인 10mg 저용량 기반 유지요법을 중심으로 최대 6개월 장기 투여 환경에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임상 완료 후 자큐보는 급성기 증상 치료를 넘어 치료 이후 재발 관리까지 포함하는 치료제로 적용 범위를 확장하게 된다. 자큐보는 2024년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허가 이후 2025년 위궤양 적응증을 추가했으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유발 궤양 예방과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NERD) 적응증에 대해서도 각각 임상
2026-04-01 08:38
HK이노엔(HK inno.N)이 지난달 31일 HK이노엔 스퀘어(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소재)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 및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행사는 곽달원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2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으로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임직원과 신입사원이 질문을 주고받는 형식의 기념 영상을 시청하며 세대 간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장기근속 임직원 대표 5명에게 장기근속상을 수여하며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렸다. 기념식 후 제11회 자율준수의 날 행사가 이어졌다. 공동 자율준수관리자인 곽달원 대표와 김기호 전무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부패방지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서약’에 참여해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HK이노엔은 공정거래의 날이자 회사 창립기념일인 4월 1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지정하고, 2016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하며 ‘CP(Compliance Program) No.1’ 경영철학 내재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곽달원 대표는 “CP No.1 경영철
2026-04-01 08:36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ESG 평가 기준이 고도화되는 환경 속에서도 3년 연속 ‘A’ 등급을 유지하며 지속가능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MSCI는 전 세계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전반의 리스크 관리 역량과 대응 체계를 산업별로 비교 평가해 AAA부터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비재무 리스크를 판단할 때 참고하는 대표 지표 중 하나다. 이번 성과는 ESG 평가 기준이 데이터 기반으로 고도화되고, 실질적인 성과 중심으로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거둔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MSCI는 산업별 핵심 ESG 이슈를 기준으로 기업의 대응 수준을 비교·분석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와 다양한 외부 데이터를 활용해 평가의 정밀도를 높이고 있다. 일부 기업들의 등급 변동이 나타나는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3년 연속 A 등급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ESG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2026-04-01 08:34
주식회사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대표 김재은, 이하 퍼스트바이오)는 자사가 개발 중인 HPK1 저해제 ‘FB849’가 종양 특이적 CD8+ T세포의 분화를 조절해 항암 면역 반응을 강화하는 작용 기전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오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포스터로 발표될 예정이다. FB849는 HPK1(Hematopoietic Progenitor Kinase 1)을 표적으로 하는 저분자 화합물이다. 기존 면역항암제가 주로 T세포 활성화에 집중한 것과 달리, FB849는 수지상세포와 B세포 등 다양한 면역세포를 동시에 조절해 항암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차별화된 기전을 가진다. 회사는 이러한 차별화된 기전과 높은 타깃 선택성, 뛰어난 안전성을 바탕으로, FB849가 다양한 고형암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핵심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카이스트(KAIST)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FB849가 종양 내 면역세포가 활성화되는 상세 기전을 담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FB849는 암세포와의 지속적인 접촉으로 인해 기능이 저하된 ‘전구체 고갈 T세포(TPEX c
2026-04-01 08:30
임상시험 종사자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지역에서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박인석, 이하 ‘재단’)은 교육 접근성 격차 해소와 최신 규제 동향 대응을 위해 오는 4월 24일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영남권 임상시험 종사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실무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2023년부터 대구·경북 지역에서 권역별 임상시험 종사자의 교육 접근성 및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영남권 종사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임상시험 실시기관 종사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신기술 반영 등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올해는 영남권 대표 임상시험 실시기관인 경북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다. 교육 과정은 ▲ICH-GCP E6(R3) 개정에 따른 임상시험 실무 적용 ▲임상시험 수행에서의 AI 활용 ▲신기술(AI, DCT) 활용 시 IRB 심사 고려사항 ▲임상시험 계획서 관련 통계로 구성된다. 임상시험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현장 중심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본 과정은 임상시험 종사자 법정 의무교육(총 4시간, 전 직능·전 단계)으로 인정된다. 이
2026-04-01 08:27
주요 국내 제약사 5곳 중 4곳 이상의 2025년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특히 상위 5개사에서 순위변동이 확인됐다. 종근당이 광동제약을 제치고 3위를 기록했고, 그간 5위를 달렸던 한미약품을 제치고 대웅제약이 5위권에 진입했다. 금융감독원을 통해 2025년 매출 상위 50위 이내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상위 50개사는 2024년 24조 9086억원에서 2025년 26조 6942억원으로 7.2%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1661억원에서 1935억원으로 16.5% 증가, 당기순이익은 1조 801억원에서 1조 5264억원으로 4.13% 증가했다. 상위 5개사 중 유한양행이 2조 677억원에서 2025년 2조 1866억원으로 매출이 5.7%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8억원에서 1043억원으로 90.2%, 당기순이익은 551억원에서 1853억원으로 235.9% 확대됐다. 녹십자의 매출은 2024년 1조 6798억원에서 2025년 1조 9112억원으로 18.5%, 영업이익은 321억원에서 691억원으로 115.4% 증가, 당기순이익은 -426억원에서 -296억원으로 개선됐다. 종근당은 2024년 1조 6864억원에서 2025년 1조 6924억원으로 매
2026-04-01 05:54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동탄 제4고대병원’ 건립을 본격화했다. 이는 단순한 분원 설립이 아닌 가장 앞선 인공지능과 스마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초정밀 의료를 구현하는 ‘미래병원’ 프로젝트로, 기존에 없던 데이터 기반 혁신 성장을 이룩할 뿐만 아니라, 차세대 스마트병원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고려대의료원이 3월 3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탄병원과 관련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8일 고려대의료원은 화성시 동탄구청에서 화성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우미건설, 미래에셋증권, 리즈인터내셔날과 ‘고려대 동탄병원’건립을 위한 6자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화성시는 인구 106만명의 특례시로서 전국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필수 의료서비스 부족에 시달려 왔다. 지난 수년간 여러 지자체의 제안을 받아온 고대의료원은 높은 중증질환 치료 수요와 첨단산업 잠재력을 가진 경기 화성 동탄 신도시를 ‘제4고대병원’ 입지로 낙점하고, 화성시를 넘어 수도권 남부를 아우르는 융복합 메디컬 허브 구축을 결정했다. ‘고려대 동탄병원’ 설립이 가져올 파급효과는 다방면으로 매우 크다. 최고 수준의 맞춤형 정밀의료를 통해 중증난치성질
2026-03-31 19:09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엘다나 사우란)는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의 위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 수술 전후 보조요법 국내 허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31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오도연 교수는 위암 환자의 미충족 수요를 설명하며, 수술 전후 보조요법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오 교수는 “한국의 경우 위암은 발생률 5위로, 여전히 높은 발생률을 보이지만, 발생 대비 사망비가 0.24로 비교적 낮아 등 비교적 예후가 잘 관리되고 있는 암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2~3기 환자의 경우 종양을 완전히 절제하더라도 재발 위험이 여전히 높은 것이 임상 현장의 중요한 과제”라며, “실제로 수술 후 위암 환자의 약 60% 이상이 재발을 경험하며 특히 2·3기 환자에서는 재발률이 약 20~40% 정도로 나타나는 만큼, 재발 위험을 낮추기 위해 수술 전·후를 아우르는 새로운 치료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 교수는 “수술 전∙후 임핀지와 항암화학요법(FLOT: 5-플루오로우라실, 류코보린, 옥살리플라틴, 도세탁셀)을 병용하는 임핀지 보조요법은 허가의 기반이 된 글로벌 3상 MATTERHORN 연구에서 1차 평가변수
2026-03-31 18:59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3월 31일(화)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자검사가 가능한 유전질환 6개를 추가로 선정해 전체 249개 유전질환을 보건복지부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에 추가선정된 유전질환은 ▲횡문근양 종양 소인 증후군 ▲PIEZO2 이상에 의한 관절구축증 ▲고면역글로불린 E 증후군 ▲DNAH5 이상에 의한 원발성 섬모 운동 이상증 ▲PAX2 이상에 의한 국소 분절 사구체 경화증 ▲INF2이상에 의한 국소 분절 사구체 경화증 등이다.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가능 유전질환은 환자의 요청을 반영해 지속 관리하며, 추가 검토 요청을 받은 질환에 대해 ▲증상 발병 연령 ▲치명도 및 중증도 ▲치료 및 관리 가능성 등을 전문가 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한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질환은 2026년 1월 15일까지 접수된 질환을 대상으로 검토가 이뤄졌으며, 접수된 질환 중 과오종 종양 증후군은 기존 검사 가능 유전질환과 동일질환이라 추가 선정하지 않았다. 또한 접수 질환 중 MYBPC3이상에 의한 심근병은 추가 검토가 진행 중이다. 또한 이번 공고에서는 기존의 질환 계통분류(카테고리)가 ‘다기관’이었던 ‘다발성 내분비샘 종양 1형’의 계통분류를 ‘
2026-03-31 18:53
휴온스그룹 상장사 5개 기업이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휴온스그룹의 코스닥 상장사인 ㈜휴온스글로벌(제39기), ㈜휴온스(제10기), ㈜휴메딕스(제23기), ㈜휴엠앤씨(제24기) ㈜팬젠(제16기)은 정기 주주총회를 31일 개최했다. 금번 주주총회에서 상장 5개사 모두 재무제표 승인 및 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휴온스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이날 상정된 ▲재무제표 및 결산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200원)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윤인상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김복철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서 승인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했다. 휴온스그룹 주요 사업회사인 휴온스는 이날 상정된 ▲재무제표 및 결산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200원)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김남미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이은정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서 승인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했다. 휴메딕스는 ▲재무제표 및 결산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200원)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조동현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이기정 선임
2026-03-31 18:48
제34대 대한치과의사협회 김민겸 당선인의 직무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30일 서울 서초동 인근에서 제1차 초도회의를 열고, 3만 회원을 위한 공약 실천의 첫 단추로 ‘협회 사무처 조직의 대대적인 혁신 및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민겸 당선인을 비롯해 장재완, 최치원, 최유성 부회장 당선인 등 회장단과 조영식, 이재용, 김종수, 이상구 인수위원이 전원 참석해, 새 집행부의 회무 철학인 ‘민생 중심, 실용 중심’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직 개편 밑그림을 그렸다. 인수위가 내놓은 첫 번째 조직 개편의 핵심은 단연 ‘법무·회원지원국’의 신설이다. 새 집행부는 이 신설 국을 개원가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업형 불법 덤핑치과 및 사무장 치과’를 추적하고 법적으로 강력히 응징하는 최전선 컨트롤 타워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담 법무 인력을 배치하여 불법 의료광고와 환자 유인·알선 행위에 대한 고발 조치 등 강력한 법적 대응을 상시 수행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환자와의 의료 분쟁, 노무 및 행정 규제 등으로 인해 회원들이 홀로 감당하기 힘든 고충 역시 협회가 직접 챙긴다. 회원들의 법적 분쟁 자문과 행정처분 대응을 돕는 ‘원스톱(One-Stop) 대회원 밀
2026-03-31 18:41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31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단지 내 향남캠퍼스에서 제6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주주와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팜젠사이언스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2025년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730억과 영업이익 59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포함한 우선주 4종의 발행 근거 마련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이 통과됐다. 이를 통해 팜젠사이언스는 자금 조달 경로를 넓힐 계획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재무 건전성의 대폭 개선이다. 팜젠사이언스의 부채총계는 전년 1140억원에서 491억원으로 절반 이상 감소했으며, 부채비율 또한 45.7%에서 33.6%로 낮아져 향후 신규 투자 및 사업 확장을 위한 탄탄한 기초를 마련했다. 팜젠사이언스 박희덕 부회장은 “지난해는 내실을 다지며 대도약을 위한 R&D 기반을 구축한 한 해였다”며 “당사가 개발 중인 차세대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RD1305)의 임상1상을 올해 하반기 또는…
2026-03-31 18:31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은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가 3월 31일(화) 2026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포럼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포트폴리오·신사업 확대 전략’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최근 산업 환경 변화와 기술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 수립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바이오헬스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방안으로 연구개발 포트폴리오 및 신사업 확대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약·바이오헬스산업계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포럼은 K-BD Group 이재현 연구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9차 정기총회가 진행됐으며, △ 글로벌 기업의 파이프라인·플랫폼 확대를 통한 신사업 진출 동향(글로벌데이터 박효진 이사) △ AX 기반 R&D 파이프라인 확대 및 가치 창출 전략(구글클라우드 김선식 부문장) △ 데이터가 자본(Capital)인 시대의 기술 혁신과
2026-03-31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