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다발골수종 치료에 사용하는 희귀의약품 ‘텍베일리주(테클리스타맙)’를 7월 26일 허가했다. ‘텍베일리주(테클리스타맙)’는 프로테아좀억제제, 면역억제제, 항-CD38 단클론항체를 포함해 3차 이상의 치료를 받은 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 성인 환자에게 단독요법으로 사용한다. ‘텍베일리주(테클리스타맙)’는 ❶다발골수종 세포에서 주로 나타나는 BCMA와 ❷T세포 표면에 발현되는 CD3 수용체에 결합하는 이중 특이항체로, 이 항체가 BCMA와 CD3에 결합하면 활성화된 T세포에 의해 BCMA가 발현된 골수종세포의 용해·사멸이 유도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6 16:44
질병관리청과 대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 → 주의’로 하향하며 일반의료체계로 전환 시 준비해야 할 사항과 새로운 감염병 대유행 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신종감염병 대비 중장기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유·논의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5일 대한의사협회와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의료계와의 협력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향후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2급→4급)에 따른 2단계 조치 시행 시 주요 변경사항인 ▲실내마스크 착용 전면 권고 전환 등 잔여 방역조치 완화 ▲일반의료체계 전환 ▲양성자 중심 조사‧감시체계 운영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질병관리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히 ‘권고’로 전환되더라도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한 감염관리 노력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완전한 표본감시체계로의 안전한 이행을 위해 코로나19의 법정감염병 등급이 조정(2급→4급)되는 2단계 조치 시 한시적으로 도입 예정인 ‘코로나19 양성자 조사‧감시체계’를 안내하며, 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의 양성자 정보 신고 등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동 감시체계는 인플루엔자를 포함한 기존 호흡기감염병(8종) 통합감시체계와는 달리
2023-07-26 13:28
중앙방역대책본부가 7월 3주차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 모두 전주 대비 증가했으나, 추정 주간 치명률은 유지되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전국, 수도권 및 비수도권 ‘낮음’으로 평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3주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수는 전주 대비 16.4% 증가해 일평균 142명이고, 신규 사망자 수는 51명으로 전주(43명) 대비 18.6% 증가했으며, 일 평균 사망자 수는 7명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2월 3주 이후 위중증 환자는 주간 평균 150명 이하, 사망자는 100명 이하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일 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이 118명(83.1%), 일평균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7.1명(98.0%)으로 나타났다. 또한, 7월 1주차 확진자를 2주간 모니터링한 결과, 각각 ▲중증화율 0.10% ▲치명률 0.03% 등을 기록했는데, 이는 델타변이 우세시기인 2021년 11.3주의 중증화율 3.23%과 2021년 12월 1주 치명률 1.72% 등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다. 2023년 7월 22일 기준, 전체 인
2023-07-26 13:27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25일 ‘일렉시스(Elecsys) β-Amyloid(1-42) CSF II(이하 Abeta42)’와 ‘일렉시스(Elecsys) Phospho-Tau(181P) CSF(이하 pTau181)’ 분석 검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검사는 앞서 2022년 12월 미국 FDA 허가를 받은 바 있다. 로슈진단의 일렉시스 Abeta42 및 pTau181 분석 검사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Abeta42 및 pTau181 단백질을 측정하고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인지장애 진단에 도움을 주는 뇌척수액(CSF) 분석에 활용한다.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조직에 축적되는 베타-아밀로이드 및 타우 단백질을 바이오마커로 해, 뇌척수액에서 두 물질의 농도를 측정하여 비율을 계산해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인지장애 진단을 도울 수 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대한 적시 진단을 돕고 치료 방향에 대한 의료진의 임상적 의사 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 해당 검사는 로슈진단의 cobas e 801, cobas e 601, cobas e 402 등 모든 cobas 전자동 면역 검사 장비에서 시행 가능하기에 확장성과…
2023-07-26 12:59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수출용 캔 박카스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이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성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World EXPO 2030 Busan, Korea‘라는 홍보 메시지를 담은 수출용 스페셜 에디션 캔 박카스를 캄보디아 등 아시아 국가와 유럽, 미주지역 등 전 세계 수출국에 배포할 계획이다. 특히 캄보디아에서는 레드불을 제치고 국민 드링크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홍보하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아제약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내 홍보 및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박카스 TV광고에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함께 송출할 예정이다. 박카스 광고는 단순 상품 광고가 아닌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 공익적인 메시지를 담아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전 국민이 염원하는 2030 부산엑스포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부산에서 꼭 개최되길 희망한다”며 “동아에스티는 동아제약과 함께 부산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2023-07-26 12:21
셀트리온은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습성 황반변성(wAMD),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 아일리아가 국내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해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셀트리온은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스페인 등 총 13개국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동등성 및 유사성을 확인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국내 허가 신청에 앞서 지난 6월 미국 FDA에 CT-P42의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국내에 이어 유럽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CT-P42가 국내 허가를 획득하면 앞서 출시된 자가면역질환, 항암제에 이어 안과질환 등 다양한 질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글로벌 주요시장 뿐만 아니라 국내시장까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리제네론(Regeneron)이 개발한 아일리아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97억 5699만달러(약 12조 6841억원)를 달성한…
2023-07-26 12:18
질병관리청에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질병관리 분야 국제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 질병관리청은 질병관리 분야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질병관리청 글로벌 전략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지난 25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해 국제협력 추진 방향 및 전략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글로벌 전략 자문위원회’는 보건·방역 체계 고도화를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여건 속에서 국제협력 전략 설정 및 효과적 이행 위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출범했다. 자문위원회는 국제협력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됐으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손명세 명예교수와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또한, 지난 25일 질병관리청에서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는 질병관리청의 국제협력 주요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전략적으로 추진 필요한 중점과제들을 논의했다. 이날 질병관리청은 ‘국제사회 보건의료 선도’를 기관 현안과제로 제시하고, ▲질병 관리 분야의 정책 및 대응 공조 ▲감시 및 진단 체계 공조 ▲연구개발 협력 등 다방면의 국제협력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질병관리청의 국제협력 추진 전략을 ▲세계적인 보건의료 선도기관 도약 ▲국제
2023-07-26 12:16
이용민 前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미소퀸의원 원장)이 지난 2017년 5월 24일 의협 회관신축기금 5천만원 납부를 약정하고, 정기적으로 100만원씩 납부하여 약정한 의협 회관신축기금 5천만원을 최근 완납했다. 이용민 前 의료정책연구소장은 “의협 신축회관이 지난 2022년 11월 25일 준공되었으나, 뒤늦게라도 신축기금을 완납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관신축이라는 회원들의 오랜 염원을 이뤄주셔서, 회원의 일원으로 현 집행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필수 회장은 “회관 신축에 큰 도움이 되어 준 이용민 前 의료정책연구소장님은 과거 의협 집행부에 몸담던 시기에도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셨던 분으로 기억한다. 회관신축기금을 완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존경을 표한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2023년 7월 24일 기준 의협 회관신축기금은 모금 목표액 대비 약 50%의 모금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238개의 단체 및 461명의 개인이 기금을 납부했다. 또한 일정 금액 이상 회관신축기금 납부자의 경우, 대한의사협회 회관 로비 1층에 마련된 도너월에 기부자 명판이 올려지며, 이와 함께 의협 홈페이지
2023-07-26 12:02
의대생 123명이 여름방학 기간동안 필수의료 실습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 의대생 실습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의대생 123명이 여름방학 기간에 대학병원과 의과대학 등 18개 기관에서 실습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의대생 실습’은 필수의료 분야의 미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1년에 외상과 소아심장 분야를 대상으로 도입했으며, 올해는 6월 12일에 22개 실습기관과 255명의 학생을 선발한 바 있다. 이 중 여름방학(7월~8월)에 123명의 학생이 먼저 실습을 진행하고, 남은 132명은 겨울방학(2023년 12월~2024년 1월)에 실습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신경외과(뇌혈관)분야 실습을 지도하는 분당서울대병원 방재승 교수는 “높은 업무강도 등으로 인력 확보가 특히 어려운 뇌수술분야에 의대생들의 관심이 있어 다행이다”라며, “학생들이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전문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실히 지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공공분야 실습을 지도하는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종태 의료정책연구소장(인제대 의대 교수)은 “지방의 의사 부족이 심각한 가운데 의대생에게 조기에 지역 의료현장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것은
2023-07-26 11:59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진단 스마트화를 통한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해 독일 기업과 손을 잡았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지난 14일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의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병원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으며, 특히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스마트 병원 사업의 줄기 중 하나인 진단 스마트화 계획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독일 기업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인 teamplay와 최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인 AI-Rad Companion 등을 자체 개발했다. 딥러닝 기반의 알고리즘이 적용된 영상 진단 프로그램들을 통해 영상 진단 분야에서 정밀 의료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디지털 의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2023-07-26 11:59
GC케어(대표 안효조)가 전북은행∙광주은행과 헬스케어 연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GC케어가 금융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결합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북은행∙광주은행 마이데이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이번 서비스는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와 ‘나의 질병 예측’으로, 모바일로 손쉽게 건강을 체크하고 건강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는 자가진단 문항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체크하고 결과를 분석해 스트레스 원인과 대처법을 알려준다. 또 ‘나의 질병 예측’은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 테스트를 통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질병과 동일 연령 대비 예상 발병률을 알려주고, 위험 요인 별 건강 관리 팁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빠르게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결과에 따른 건강관리 방법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GC케어는 지난 2월 전북은행∙광주은행과 헬스케어-금융 연계 추진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전북은행∙광주은행 내 헬스케어 서비스를 연계한 콘텐츠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금융과 헬스케어를 아우르는 생활금융플랫폼 구축에 상
2023-07-26 10:42
CG인바이츠(전 크리스탈지노믹스)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조사’에서 4위를 차지하며 지난 달에 이어 한 단계 상승했다. 이번 브랜드평판지수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3년 6월 7일부터 2023년 7월 7일까지의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28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3648만 292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해 발표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어 분석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해 산출됐다. 크리스탈지노믹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2만 2910 ▲미디어지수 26만 4859 ▲소통지수 51만 2178 ▲커뮤니티지수 57만 8469 ▲시장지수 80만 9936 ▲사회공헌지수 8만 3578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257만 1930으로 분석돼 4위를 기록했다. 6월 대비 평판지수 52.66%상승한 결과다. CG인바이츠는 지난 5월 29일 인바이츠생태계에 합류한 바 있다. 이로써 인바이츠생태계는 인바이츠바이오코아, 헬스커넥트, 인바이
2023-07-26 09:46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원료의약품연구회(연구회장 김영민)는 2023년 7월 20일(목)부터 21(금)까지 청풍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원료의약품/API 연구개발 관련 산·학·연 전문가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차년도 워크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샵은 ‘원료의약품 산업의 최신 동향/트렌드’를 주제로 원료의약품 공정 개발 및 합성 기술 등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 원료의약품의 트렌드와 발전 방안 △ AI 기반 약물 설계 및 역합성 분석 연구 최신 동향 △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약물 제조기술의 현재와 미래 △ 연속흐름공정 기반의 화학소재 합성법 △ GMP 준수 및 DI 관련 대응 전략 △ 원료합성 연구자를 위한 QbD 기초이론 및 사례 연구 등 사례 발표를 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원료의약품연구회 김영민 연구회장(대웅바이오㈜ 합성연구소장)은 인사말에서 “먼 길 와주신 참석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참석자간 원료의약품 관련 최신 정보와 실무 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국내 원료의약품 산업 발전 및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원료의약품 연구 개발…
2023-07-26 09:3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다이어트 등 여름철 자주 검색하는 단어와 관련 제품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점검했다. 그 결과 식품·화장품·의약외품 등 허위·과대 광고 312건과 의약품·마약류 식욕억제제 등 불법유통·판매 659건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사이트 차단과 게시물 삭제를 요청하고,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식품 등의 부당광고 주요 적발 사례(총 177건) ▲일반식품을 ‘다이어트 주스’, ‘수면질개선’, ’수면건강’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85건(48.0%) ▲‘불면증’, ‘변비’ 등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 57건(32.2%)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이 아닌 ‘스트레스 완화’, ‘원활한 배변’ 등의 효능·효과를 나타내는 거짓·과장 광고 20건(11.3%) ▲자율심의를 위반한 건강기능식품 광고 6건(3.4%), ▲‘수면유도제’, ‘식욕억제제’ 등 의약품으로 오인·혼동 우려 광고 5건(2.8%) ▲체험기를 이용한 소비자 기만 광고 4건(2.3%)이다. 청년층의 주요 소통·검색 공간인 누리소통망(SNS)의 공동구매 게시글에서 고형차, 효소식품 등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다수…
2023-07-26 09:29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소화성궤양용제 ‘뮤날스 현탁액’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제뉴원의 뮤날스 현탁액은 스틱 파우치 형태의 제품으로 알긴산나트륨, 탄산수소나트륨, 탄산칼슘 성분의 일반의약품이다. 산 역류, 속쓰림, 위 내용물의 역류로 인한 소화불량 등 위식도 역류 증상 개선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제뉴원은 현재 총 4개 국가에 뮤날스 현탁액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필리핀과 베트남의 경우, 동일 성분의 제네릭 제품으로는 국내 제약사 중 가장 큰 수출 규모다. 뮤날스 현탁액은 필리핀 현지에 퍼스트 제네릭으로 등록돼 판매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1위 제약사 Unilab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연간 약 2천만 파우치를 수출하고 있다. 뮤날스 현탁액에 대한 필리핀 현지 마케팅 활동을 지속함에 따라 수출 규모는 2025년까지 약 1억 파우치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4일에는 베트남에도 퍼스트 제네릭으로 등록돼 오는 4분기에 초도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추후 원활한 수출을 지속할 수 있도록 3년간 약 200억원 규모의 세종 공장 시설투자도 병행 중이다. 이 밖에도 몽골, 캄보디아에 뮤날
2023-07-26 09:29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7월 25일 의학원 강당에서 ‘인공지능 기반 의과학 연구 활성화‘를 주제로 국내 산학연 전문가를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국내외 의료기술 동향 및 미래 의과학 기술을 전망해보는 각계 전문가의 발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총 2부로 구성된 워크숍은 제1부 외부 전문가 세션에서 ‘의사와 인공지능의 공진화(한국과학기술원 의과학연구센터 차유진)’, ‘의료 인공지능 기술 동향(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수준)’, ‘의료분야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구글 파트너사 TPCG 조수현)’ 등이 발표됐다. 이어진 제2부에서는 한국원자력의학원 연구진이 연자로 나서 ‘인공지능 기반 암 치료 예후 및 반응 예측 모델(한국원자력의학원 우상근)’, ‘인공지능 활용 항암 신약개발(한국원자력의학원 김재성)’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난치성 암 치료 임상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발제자로 참여한 전문가들은 의과학계에서 커지고 있는 인공지능의 영향력에 발맞춰 연구 및 활용 동향 등 현주소를 짚어보고 실용화 전략 및 미래 기술에 대한 토론의 장을 펼쳤다. 이진경 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대세를 이루고 있는 인공지능을 방사선 의과학 분야
2023-07-26 09:22
최근 유방암과 폐암 여성 환자가 늘고 있다. 유방암 환자 수는 2017년 20만 6308명에서 2021년 26만 9313명으로 약 30%가 증가했다. 유방암은 전체 여성암 중 24.6%를 차지해 국내 여성암 중 가장 흔한 암이며, 주로 40대(33.1%)와 50대(29.6%)에서 발병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폐암(2021년 기준)은 현재 암종별 사망률 1위다. 2019년엔 36.2%까지 올랐으며, 국립암센터 2016년 자료에 따르면 전체 폐암 환자 중 35%가 여성이며, 87.8%가 흡연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전자 돌연변이, 음식 조리 연기(조리 매연), 간접 흡연 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국내 유방암 환자는 폐경 전이거나, 40세 이하인 젊은 환자 비율이 10.5%로 서구 대비 2배 가량 높다. 폐경 전 환자의 경우, 유방암의 진행이나 전이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암 전이를 막기 위해 강한 항암 화학 요법이 쓰이지만 부작용이 뒤따를수 있어, 암치료 후 면연력을 강화하는 병행치료는 암의 재발과 전이를 막는 데 매우 중요하다. 해외 논문 ‘아프리카 약학저널 2011: 변형 근치 유방절제술 받은 환자에 대한 싸이모신알파1이 미치는
2023-07-26 09:17
휴온스그룹의 토탈헬스케어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가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휴엠앤씨(대표 김준철)는 최근 베트남 타이빈성에서 베트남 산업단지개발 국영기업 비그라세라(Viglacera)와 공장 구축에 관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베트남 현지 공장 설립을 결정했다. 휴엠앤씨는 고령화로 확대되고 있는 의료용 및 미용 목적의 주사제 수요를 위해 약 20억원을 출자하여 베트남 타이빈성에 4500평 규모의 의료용기 생산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베트남 공장은 4500평 규모로 법인설립 직후 설비투자를 단행해 1차적으로 2025년까지 연간 약 5,000 만 바이알, 8,000만 카트리지, 5,000만 앰플 생산이 가능한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그렇게 되면 현재 국내 생산분의 60%에 달하는 생산능력을 추가로 갖추게 된다. 휴엠앤씨는 저렴한 인건비와 풍부한 노동력을 갖춘 베트남에 생산 공장을 구축해 바이알, 카트리지, 앰플 등 의료 용기 품목의 생산량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공장이 들어설 타이빈성은 하이퐁 항구와 가까운 경제 특구 지역으로 물류비 절감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다
2023-07-26 08:36
현대 사회에서는 유튜브를 통한 정보 전달과 소통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의학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2023년 주요 의학회의 유튜브 채널 운영 현황을 분석해보니, 꾸준히 관리되는 채널의 경우 작년 대비 총 조회수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사실 의학회 유튜브는 가족이나 본인이 질환을 겪는 경우가 아니면 평소에는 찾아볼 일이 없으므로, 다른 주제의 채널과 비교해서 조회수가 많은 편은 아니다. 또한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내용을 다루는 ‘학회’의 특성상 더욱 신규 유입 요인이 적다. 하지만 일반 국민들이 평소에 필요한 의학 정보를 접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이와 관련해 잘못된 의학 정보의 유행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의학회에서는 검증된 올바른 의학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도 한다. 작년 7월에 진행했던 유튜브 분석을 참고해, 올해 7월 기준으로는 어떤 의학회 채널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살펴봤다. 대한의학회에는 현재 194개의 회원학회가 있으며, 이중 현재 유튜브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22개 주요 학회를 총 조회수 많은 순으로 정렬했다. 기간학회와 작년에 조사했던 학회를 우선으로 조사했으며, 전
2023-07-26 06:00
중증 천식 환자들이 높은 치료제의 부담으로 맞춤형 치료받지 못해 삶의 질이 떨어짐은 물론, 각종 합병증 위험과 사망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살아가고 있으므로 이러한 사각지대를 개선하려면 다양한 생물학적제제에 대해 급여화가 진행돼야 한다는 의료진의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후원하는 ‘중증 천식 환자 삶의질: 치료 사각지대 개선 위한 정책 토론회’가 7월 25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책 토론회에서는 중증 천식 환자들의 경우에는 급여가 적용되는 치료제가 단 하나에 불과해 제때 효과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없어 높은 질병 부담과 낮은 삶의 질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의 실상이 발표됐다. ◆‘중증 천식 환자의 질병 부담과 삶의 질’ 먼저 김태범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에 따르면 한해 천식 환자는 200여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증 천식 환자는 2015년 기준 약 7만명을 기록한 점과 전체 천식 환자 중 중증 천식 유병률 변화의 경우 2002년 3.5%에서 2015년 6.1
2023-07-26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