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0일 오후 4시 본관 8층에 뇌졸중 집중치료실과 신경과 EMU(비디오뇌파 및 수면다원검사실)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날 뇌졸중 집중치료실 개소식에는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현숙 이대목동병원장 등이 참석해 뇌졸중 집중치료실과 수면다원검사실의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에 개소한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 및 뇌혈관 질환 환자들에게 신속하고도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방사선과 전문의와 다양한 의료전문인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신속하고 체계화된 진료를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이석기 기자(penlee74@medifonews.com)
200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