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나춘균 대변인 겸 보험위원장(반도정형외과병원장)이 제36회 의약평론가에 선정됐다.
‘의약평론가’는 지난 1976년부터 일간보사 및 의학신문에서 의료·약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학술홍보, 언론기고 활동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 및 의약학계와 사회를 소통시키는데 모범이 되어 온 인물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여식은 오는 4월 2일 저녁 6시 30분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되는 일간보사 및 의학신문 창간기념식에서 열린다.
나대변인의 약력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고려의대 졸업(1976) ▲정형외과전문의(1981) ▲한국BBS(불우청소년 결연단체) 총재(2002) ▲서울시 중구의사회장 ▲대한빙상연맹 의료고문 ▲성남 장학문화재단 이사장(2007-2008) ▲자동차보험심의회 회장(2011-현재) ▲자랑스런 한국인상 수상(의료부문) ▲반도정형외과병원 원장(현재) ▲대한병원협회 대변인 겸 보험위원장(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