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달간 의료기기에서 제조업 58건, 제조 326건이 허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5월 의료기기 제조업허가는 지난 달 24건 보다 6건 증가한) 30건이 허가됐고, 수입업허가는 9건이 감소한 28건이 허가됐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의료기기 제조허가는 지난 달보다 24건이 증가한(17.3%) 163건이었으며, 수입허가는26건이 증가한(19.0%) 163건이었다.
품목별로는 치과교정용선재(28건), 보청기(24건), 교정용브라켓(16건) 등의 순으로 허가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의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