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32개국서 '노바티스 건강 주간' 선포

그룸 협력사 고용인 대상 19~23일까지 건강-웰빙 행사…

전 세계 32개 국가에 소재한 노바티스 그룹 협력사는 2011년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노바티스 건강 축하 주간” 기간에 노바티스 건강 및 웰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주간 동안 노바티스 그룹의 협력체에서 고용인의 건강 조절을 돕기 위한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 건강에 대한 정보, 활동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조언과 미래 건강문제의 예방에 대한 도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에 의하면 직장에서의 보건 및 웰빙 프로그램이 생활습관을 변화시켜 심장병, 암, 호흡기 질환 등 비감염 질환(NCD)의 40%를 사전 예방할 수 있다는 통계 보고로 노바티스는 “Be Healthy(건강 합시다)” 캠페인을 통해 예방 프로그램에 집중하기로 했다.

노바티스 지메네즈(Joseph Jimenez) 사장은 이 캠페인은 고용인들의 건강 증진으로부터 시작한다는 강한 신념을 바탕으로 노바티스 협력사들의 고용인들이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활동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 축하 주간”에는 하루마다 4가지 주요 내용(즉, 움직이고, 선택하고, 인식하고 조절한다) 중 각각 하나에 집중하여 노바티스 협력사 고용인들에게 보다 나은 건강한 삶을 위한 조언과 교육을 제공한다.

각 참여 지역은 노바티스 그룹 협력사가 정기적인 운동을 하며 매점에서 건강식품을 제공하고 각 개인의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등 중요한 수치를 알 수 있는 검색에 참여를 권장하는 일련의 건강 및 웰빙 활동을 전개한다. 후원 프로그램에는 업무 중 질병이나 상태를 조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건강합시다”에는 노바티스 그룹 내 광범위한 참여가 시도된다. 2011년에는 전 세계 32개 국가의 거대 노바티스 76개소가 참여하여 노바티스 협력업체 80%가 이 계획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에는 이 계획이 88개소로 추가 확대되어 노바티스 전 협력사의 95%가 참여할 예정이다.

노바티스의 건강 축하 주간 행사는 WHO에서 후원하고 있는 “건강 주간” 및 UN 비감염 질환 예방과 처치 회의에 맞추어 시행하고 있다.

노바티스는 건강과 웰빙을 강조하는 “세계경제포럼(WEF) 직장 건강 연맹“의 회원이며 WEF 연맹은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사망 원인이며 세계 보건비용 발생의 주요 원인인 NCD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크게 부담을 느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