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기능성을 강화한 어린이 종합 영양제 ‘미니막스’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미니막스 칼슘&미네랄 ▲미니막스 아이비타 ▲미니막스 오메가3 주니어다.
‘미니막스 칼슘&미네랄’은 코코아 맛으로 칼슘 245mg에 마그네슘, 망간, 아연과 같은 미네랄과 비타민C 등이 함유돼 있다.
‘미니막스 아이비타’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뉴질랜드산 초유 552mg과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또 블루베리추출물과 비타민A도 첨가돼 눈 건강을 지키는데 좋은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두 제품은 기존 ‘미니막스 멀티비타민’과 같은 ‘마법천자문’ 캐릭터를 사용했고, 제품의 앞뒤에 한자는 물론 ‘마법천자문’ 카드가 들어 있다.
‘미니막스 오메가-3 주니어’는 성인용 오메가와는 달리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까지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EPA-DHA 506mg에 아마씨유와 카놀라유, 베타카로틴 등이 들어 있어 육류 위주의 식사를 하는 어린이를 겨냥한 제품이다.
어류의 비늘에서 추출한 피쉬젤라틴이 사용돼 기존 우피젤라틴보다 더욱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에서 꼽는 장점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면역력, 웰빙 및 다이어트 등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상대적으로 질병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능성분을 강화한 맞춤식 영양제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