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 현)는 오는 18일(화) 오후 7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과학연구원 1002호에서 ‘서울시의사회 법제전문분야 연수교육과정’을 실시한다.
서울시의사회는 최근 의료계에서 논란이 되었던 쌍벌제의 세부적 내용 확정과 의료사고 발생 시 회원들의 대처방안,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역할에 대하여 연수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회원들의 예상치 못한 분쟁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금번 연수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정의료법 및 동법 시행규칙 안내에 대해서는 대한의사협회 송우철 기획이사가, 법의학적 측면에서 의료사고에 대한 연자로 국릭과학수사연구원 서중석 부장이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전문분야에 관심있는 모든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연수평점은 2점이며 등록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