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회 의약품도매협회 서울시지회장이 의약품 반품사업 및 쌍벌제 조기정착을 위해 서울시약사회와 공조키로 협의했다.
한상회 회장은 지난 1일 서울시약사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약국가의 의약품 반품사업에 도매업계가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이미 시행된 리베이트 쌍벌제에 대해 약사회가 적극 홍보하여 상호 공조해 나가자고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 회장은 “금융비용 지급은 서로 확실히해 상호 불이익을 미연에 방지하고 약국가와 도매업계가 투명유통을 위해 적극 선도해줄것”을 적극 요청했다.
수도권지역 도매업계는 쌍벌제 및 금융비용 시행에 철저히 준비해 이미 진행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참석한 서울시약사회 인사는 민병림 회장, 김병진 부회장, 김호정 약국이사와 도협 서울시지회 한상회 회장을 비롯한 성용우, 김성규 부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