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 교수가 최근 열린 ‘제5회 대한수면학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따라 홍승봉 교수는 내년 11월까지 1년간 대한수면학회 회장을 맡게되며 세계수면의 날 행사 주최와 전국민의 수면건강 개선을 위한 캠페인, 수면의학 전문가 시험 시작 등의 업무를 시행한다.
한편, 대한수면학회는 수면의학을 전공하는 전국의 정신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호흡기내과, 소아과와 치과 전문의들로 구성됐으며 수면 관련 기초연구와 수면장애 임상연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