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이해봉 의원(한나라당)은 21일 국립중앙의료원 국정감사에서 불친절에 대한 개선책을 주문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이 이의원에게 제출한 민원처리 현황관련 자료에 따르면 하면 의료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주요 민원 내용 중 불친절 건수가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원 민원중 이용객들에 대한 병원의 불친절이 2008년 8건, 2009년 30건, 2010년 9월 현재 32건 등으로 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의원은 이에 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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