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전현희 의원(민주당)이 질병관리본부로 제출 받은 2009년 취학 전 어린이 손상발생 장소의 약70%가 부모와 함께 있는 가정 내에서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3년간 손상 환자 표본심층조사 대상 표본병원 응급실의 전체 어린이 손상 장소별 통계를 집계한 결과, 집에서 다친 경우가 1만3877건(71.1%)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 1648건(10.8%), 상업시설 1075건(7.1%), 도로 외에서 743건(4.8%)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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