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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사노피-아벤티스, 젠자임 인수 재시도 추진

고가의 제안 고려-적대적 인수될 가능성 있다는 예측

사노피-아벤티스는 미국 유전자 바이오 사업체 젠자임(Genzyme) 인수에 있어 지난 8월에 거절당한 이후 더 고가의 제안을 고려 중이며, 이는 적대적 인수가 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아직 최종 결정은 나오지 않았으나 여러 매체의 보고에서 사노피가 다음주 초쯤 지난번 주당 69달러 인수 제의에 거절당한 가격에 1~2달러 올린 가격으로 재차 인수 접근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사노피 측이 우호적 거래를 선호하지만 필요하면 적대적 인수로 진입할 준비도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의도는 사노피의 블록버스터인 ‘프라빅스’의 제네릭 경쟁으로 발생될 매출 감소를 보충하기 위해서 신제품을 회사 M&A를 통해 추가하려는 신호로 보인다.

지난 8월 젠자임은 사노피의 185억 달러 인수 제의를 만장일치로 거절했다. 당시 185억 달러 금액은 젠자임의 2010년 주당 수익의 36배이고, 2011년 수익 예상치의 20배였다. 젠자임은 내년 미국 바이오텍 사업의 회복 가능성을 고려한 것이었다.

그러나 겐자임은 사노피의 제안을 기회적이라고 깎아 내리고 회사의 특허만료에 따른 인기 제품의 제네릭 도전을 인식한 획기적인 추진이지만 신제품 파이프라인에 대한 확대 가능성을 기하려는 의도를 인식하지 못했다.

겐자임은 지난 8월에 사노피 제안은 회사 사업을 너무 저평가한 비현실적인 출발 가격에서 전혀 논의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전문 분석가들은 사노피의 신중한 제안은 개선된 토의를 유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고, 성사 낌새를 호전시키기 위해 주당 70달러 수준으로 올린 제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