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환자에게 안심하고 적극 추천할 만한 병원들이 선정됐다.
한국글로벌헬스케어협회는 최근 사과나무치과, 밝은세상안과, 스타로미안성형외과, 초이스피부과, 편강한의원 등 16개 병원에 ‘외국인환자를 위한 대한민국 명품병원 인증패’를 수여했다.
박인출 협회장은 “보건복지부 등록 의료기관이 1700개가 넘지만, 이 가운데 의료인으로 구성된 명품병원 선정위원회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선정된 명품병원을 우선적으로 해외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협회 해외지사망을 구축 중에 있으며 이들 지사가 현지에서 마케팅과 환자 모객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