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께다 산하 미국 소재 회사 아피맥스(Affymax)는 현재 개발 중인 빈혈 치료제 ‘헤마타이드(Hematide)’에 대한 FDA 신약 허가 신청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오는 2011년 상반기에 FDA에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신약의 최종 임상시험 결과 주요 목표에 도달했으나 만성 신부전 환자로 투석하지 않은 환자에게서 사망이나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종 임상 연구에 대해 계속 분석하고 있으며,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한 검토에 집중하고 있고 FDA와 허가 등록에 관한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