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이자이는 미국 뉴저지 소재 에스투스 테라퓨틱스(Aestus Therapeutics)사와 항정신병 약 연구 개발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에스투스는 정신 질환치료제를 여러 개 발견했으며, 에이자이와 협력함으로써 발견된 후보 의약품에 대해 인체 임상연구로 진전시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
에스투스 창립자인 오노어(Tage Honore) 사장은 “에이자이와 협력으로 정신 질환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 사업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 에이자이는 이미 항정신병 약물 임상연구와 시판 경험이 있어 이들의 재능과 경륜을 확대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