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변웅전 의원(자유선진당)은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 가격이 일반용에 비해 턱없이 비싸다며 가격을 일반인과 동일한 수준으로 인하할 것을 촉구했다. 현재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 가격은 10만원 내외인데 반해 장애인용 지문인식 하이패스 단말기는 16만9000원으로 장애인들의 부담이 크다. 변의원은 “우리 사회가 장애인에 대한 복지에 좀 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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