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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탁셀

도세탁셀 주성분, 투약편의성 개선 단일액제


동아제약이 투약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항암치료제 ‘모노탁셀(주사제)’을 출시했다.

도세탁셀을 주성분으로 하는 ‘모노탁셀’은 현재 유일한 단일액제 제품으로, 오리지널 제품과 달리 주사전 본액과 용매의 혼합과정(pre-mix조제)이 필요 없어 투약이 간편하다.

이 제품은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전립선암, 난소암, 두경부암, 위암, 식도암 등 7가지 암치료에 사용된다.

특히 특허권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있는 오리지널 제품의 삼수화물(三水化物) 대신 제제개발이 어려워 기술력을 요구하는 무수물(無水物)로 제품을 개발해 사전에 특허분쟁의 소지를 없앴다.

도세탁셀을 주성분으로 하는 대표적인 항암제는 사노피 아벤티스社의 ‘탁소텔’이 있으며 시장규모는 400억원대에 이른다.

최근 국내 한 제약사가 오리지널의 삼수화물특허에 관한 특허무효심판에서 승소해 존속기간이 2014년까지인 특허를 무효화 시킨바 있다.

하지만 오리지널을 보유한 회사는 해당 제품 제네릭 허가를 받은 회사들을 상대로 자사특허를 대상으로 하는 4건의 특허권 침해 금지 소송을 제기해 놓은 상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모노탁셀’은 대형 항암시장 진입을 위해 개발단계부터 특허문제 및 시장경쟁력을 고려했다”며 “시장성 있는 R&D의 산물로 오리지널보다 진화한 특장점을 통해 빠른 시장점유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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