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팔협회(회장 윤성도)는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동산의료원 잔디밭에서 ‘‘네팔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고국을 떠나 대구·경북지역에 유학 온 네팔학생 및 근로자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윤성도 회장(계명대 동산병원 산부인과 교수)은 “올해로 네팔의 밤이 6회째를 맞아 참여하는 네팔인
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많은 네팔인들이 이 행사를 통해 위로받고, 네팔문화와 한국문화가 서로 어우러지고 공유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