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주관한 ‘건강박람회 2010’이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지난 9일 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폐막됐다.
개막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건강박람회 2010’은 관람객 3만1749명(1일 평균 약 5400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보사연은 “행사가 성황을 이룬것은 건강진단을 직접 해주고 처방도 내려주는 등 적극적인 건강검진 등 관람자에게 다가가는 박람회 운영의 영향이 컸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