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에서 실시하는 몽골 건강증진 및 건강관리사업이 2010년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 사업 중 국제교류협력 분야의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는 최근, 지난 2.1~3. 31까지 중앙행정기관에 등록된 981개 단체를 대상으로 민간 단체지원 사업을 공모한 결과 293개 단체, 346개 사업이 접수되어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58개 사업을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에 의거 올해 공익활동지원 사업으로 선정해 정부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힌바 있다.
건협은 지난 2004년부터 몽골 보건부 국립 보건국(DOH)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학생들 건강증진을 위한 국제 보건의료지원 공익사업을 실시하고, 2004년 자체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05~2008년은 교육과학기술부 UNDP 국가사업을 실시 우수한 사업으로 평가를 받은바 있다.
특히 지난 2009년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전문 평가단에 의해 162개 사업 중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편, 건협은 역량을 결집해 국제 보건의료지원 공익활동을 통한 개발도상국의 건강증진활동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