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도매협회가 IFPW 서울총회에 국내 도매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IFPW 서울총회 엄태응 사무총장은 최근 초도 확대이사회에서 IFPW 준비현황을 소개하면서 도협 전임원이 조기등록기간내에 접수를 완료하자고 촉구했다.
엄 사무총장은 “5월 31일까지 등록을 완료하면 참가비 10%의 절감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5월 말까지 지체하지 말고 4월중으로 등록해줄것”을 당부했다.
그는 "현재 이한우 회장을 비롯한 주만길 준비위원장, 신남수 LOC 재정지원위원장과 함께 제약사들을 순방하며 홍보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세계 의약품유통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국제 총회가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다는 것에 대해 제약계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과 중국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IFPW 서울총회 붐 조성을 유도한 결과 일본 100여명, 중국 40~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협은 공문을 통해 회장단, IFPW서울총회 LOC위원, 국제화교류위원의 참가신청 접수를 15일 완료하고, 이달말까지 이사, 홍보위원 5월15일까지 고문∙자문위원 순으로 등록 안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