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사회(회장 오국환)는 지난 3월19일 청주 라마다호텔 3층 직지홀에서 ‘2010년도 제5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사업계획으로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동남아 등 제3세계 국가에 의료봉사 △연 9회(1회 5시간, 연간 40시간) 의과대학 교수진 및 각계 저명인사 초빙 연수교육 △대한의사협회가 주관하는 정책연구소, 정치활동위원회, 각종 대책 및 위원회 등 핵심사업 적극 동참
△회원과 환자 또는 회원과 회원간에 발생하는 의료분쟁 중 중요사건에 대해 직접 관여·조정 △의협이 주도·관장하고 있는 의사공제회 및 의료배상공제회 회원의 가입을 권유 △의료기기 사무기구 공동구입 △참고자료 수시통보 △보험업무 전담기구 구성 △약품비 절감 △건강보험 수시 교육 △의료법 개악 저지운동 등을 꾀하기로 했다.
또한 2010년 예산안으로 지난해보다 684만2760원 증액된 2억70만8599원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