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제약산업발전협의체’가 구성될 예정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가칭 ‘제약산업발전협의체’ 및 ‘실무위원회’를 3월 중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약산업발전협의체는 복지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제약업계 CEO, 기재부·교과부·지경부·복지부·식약청 등 정부 부처, 심사평가원, 보험공단 등 관계자로 구성된다.
실무위원회는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을 위원장으로, 제약업계, 기재부·교과부·지경부·복지부·식약청 등 정부 부처, 심평원·공단 실무급 관계자로 키로 했다.
협의체 및 위원회에서는 지난 2월5일 발표된 범부처 합동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제약업계의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제약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