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의학회(회장 이재형)가 주최하고 대한물리치료사협회(회장 박래준)가 후원하는 ‘미세전류
국제 학술 세미나’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롯데호텔 36층 벨뷰룸에서 열린다.
이번 국제 학술 세미나는 ‘미세전류 이용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석학의 초청 특강과 세부주제별 논문발표로 이뤄진다.
대한전기의학회장 이재형 교수는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의학과 치료의 개념에 머물러 있던 미세전류의 활용이 일상 삶에서 다양한 역할을 한다는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 이라며 “발을 통한 미세전류의 신체 주입을 통해 화장품 등 피부 관리 등에서만 부분적으로 이용해 오던 미세전류가 광범위하게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