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는 8월 3일자로 고지혈증 환자에게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개선에 일본 고와 제약회사의 미국 자 회사에서 제출한 리발로(Livalo: pitavastatin)를 최대 4mg까지 시판 허가했다.
리발로는 간의 HMG Co-A 환원효소를 억제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조절 개선하는 작용을 보이고 있다.
리발로는 현재 시판 중인 3개 스타틴 약물과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한 5개의 임상 연구 보고에 근거하여 허가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근육 통, 허리 통, 관절 통 및 변비로 알려졌다. 리발로는 미국 알라바마 몽고메리 소재 고와 미국 제약회사에서 제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