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가 한양대학교의료원 HIT 5층 504호에서 13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배상철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센터장, 김종량 한양대학교 총장, 보건복지부 김강립 보건산업정책국장, 김법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는 앞으로 한국인 류마티스관절염의 질병 특성 및 경과에 대한 연구를 위해 진단 및 예후에 대한 지표연구, 연구자 주도의 임상시험, 약물치료의 경제성 평가와 표준 진료 지침 등의 주요 연구를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