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이양구사장, 권중무 부사장이 공동으로 “치매, 알아야 산다” 란는 제목으로 책을 편찬해 지난 18일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책은 치매를 비롯해 9가지 노인성질환에 대해 발병에서부터 치료까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일반인들이 질병관리 및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기업을 경영하는 CEO와 부사장이 공동으로 실용건강 서적을 편찬하게 된 동기는 동성제약 창업주 고 이선규회장님의 평생 숙원사업이셨던 치매, 뇌졸중, 당뇨병 등 노인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을 개발하는 것이 꿈이셨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를 실천하고 있는 동성제약 이양구사장은 ‘평소 회장님께서 살아생전 직원들에게 “알아야 산다”고 하셨던 말씀에 따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노인성질환에 대해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해주는 책을 치료제 개발에 앞서 책을 편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 ‘치매, 알아야 산다’ 책은 이전 책들과 달리 치매를 비롯해 노인과 관련이 깊은 파킨슨병, 우울증, 뇌졸중,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욕창, 어지럼증, 전도 및 낙상 등 9가지 질환치료 방법에 대해서 충분한 정보가 쉬운 말로 서술돼있다”면서 “따라서 독자들이 쉽고 깊게 이해할 수 있게 해 노년기 건강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