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용산병원이 ‘2009 조직재충전 파티’를 열었다.
교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 된 이날 파티는 최근 민병국 병원장이 다시 병원장직을 연임함에 따라 이를 축하하고 조직을 새롭게 재충전하자는 뜻에서 마련된 것이다.
민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모든 교직원이 병원발전을 위해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임해준데 대해 감사를 드리며, 2009년도에도 한층 더 병원을 업그레이드 하고 경쟁력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중앙대용산병원은 이날 자리에서 ‘작지만 강한 병원' 비전 선포식을 갖고, 그 실천방안으로 △ 전문화를 통한 진료기능 강화 △ 조직역량 강화 △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 △ 마케팅 강화를 위해 직원 모두가 ‘ALL NEW MIND'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