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은 지난 5일 한양대병원 동관8층 제1회의실에서 서울메트로(한양대, 뚝섬역)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한양대학교병원과 서울메트로(한양대, 뚝섬역)가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여 상호지원함으로써 보건향상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양대병원 안유헌 원장은 “한양대병원은 최신 의료 기기 도입, 줄기세포 연구 등 세계적으로 전진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한양대병원은 서울메트로 한양대, 뚝섬역의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양대병원 안유헌 원장, 서울메트로 김대호 역장(한양대, 뚝섬역), 천재익 사무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