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은 새해를 맞아 자원봉사자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회에는 지난 한해 동안 중앙대 용산병원의 각 파트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봉사자 1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병원 측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08년 자원봉사자보고 및 동영상 시청 ▲2008년 자원봉사자 시상식 ▲마술쇼 ▲다과 등을 선보였다.
행사를 주관한 병원 사회사업과 관계자는 “2008년 한해 동안 병원장님 및 유관부서장님들과 자원봉사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자원봉사자의 양적 질적인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중앙대용산병원 사회사업과는 자원봉사자들의 환자도우미 역할 뿐만 아니라 무료 이ㆍ미용 봉사 및 불우환자 후원기금 마련 등 다양한 사회사업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