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은 최근 의료법인 O.M.C 의료재단 중앙병원과 협력병원 체결식을 가졌다.
한양대병원은 이번 협력이 중앙병원과 진료 및 교육에 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상호지원 함으로써 보건 및 의료의 질 향상을 높인다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체결식은 한양대병원 안유헌 원장, 의료법인 O.M.C 의료재단 송영주 이사장, 한양대병원 천재익 사무부장, 한양대병원 박혜자 간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료법인 O.M.C 의료재단 중앙병원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8년 10월에 개원했다. 재활전문병원으로 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외과 등 6개 진료과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