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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플라비톨 168% 급성장… 아토르바110억원 매출기록

3Q동아-유한 주력품목, “두자릿수 성장률은 기본”

12월 결산사 동아제약의 플라빅스제네릭 '플라비톨'이 올3분기에 전년동기대비 168%의 성장으로 무서운 질주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국산신약 스티렌ㆍ레바네스ㆍ레보비르도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발표된 공시자료를 토대로 3월ㆍ12월 결산 국내주요 제약사의 2ㆍ3분기 주력제품 분석결과, 동아제약과 유한양행의 주력제품은 대부분 전년동기대비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인품목이 거의 없어 대부분 높은 두자리수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 성장에 기여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아제약 플라비톨이 전년동기대비 168%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과시하며 올3분기(누계)212억원을 기록, 뒤를 이어 국산신약인 유한양행 레바넥스ㆍ부광약품의 레보비르가 각각 60%ㆍ85% 급성장으로 두품목 모두 100억원이 훌쩍넘는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리피토 제네릭의 최강자인 유한양행의 아토르바도 올3분기까지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으며, 일동제약의 사미온은 은행잎제제 타나민 등의 급여제한으로 인해 일정부분 수혜를 입어 전년동기대비 80%의 성장율 기록하며 200억원대 매출을 고지에 두고 있다.

동아제약의 OTC 효자품목은 단연 박카스로 9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ETC효자 품목은 국산신약 스티렌이 54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유한양행의 주력품목인 메로펜, 안플라그, 나조넥스, 알마겔 등은 모두 높은 두자리수의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에 기여하고 있었고, 종근당은 딜라트렌이 매출 기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3월결산사 대웅제약은 올메텍이 36%의 증가세를 보이며 450억원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렸고, 부광약품 주력제품인 치옥타시드가 전년동기대비 -10%마이너스 감소세를 보인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국산신약 레보비르의 급성장으로 일정부분 매출 만회를 할 것으로 보인다.

전년동기대비 두자리수 매출 하락세를 보인 품목으로는 종근당 사이폴멘ㆍ심바로드가 각각 -30%, -28%로 가장 높은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고, 대웅제약 우루사가 -17%, 부광약품 치옥타시드ㆍ레가론이 각각 -10%, -19%의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민영양제 유한양행 삐콤씨는 전년동기대비33% 증가했으며, 일동제약 아로나민류 매출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반적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감소한 품목보다 두자리수 이상 성장한 품목이 많아 제약업계 외형 성장세는 증가한 것으로 보이나, 상위 제약사와 중소제약사 간의 격차는 점점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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