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은 소화기암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 3일부터 일주일간 소화기암 특별예방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진료동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소화기암 클리닉 전담간호사의 무료상담과 암 관련 퀴즈, 치료 동영상 시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11월 5일 오전에는 선착순 50명에게 간기능 무료검사와 더불어 오후 2시부터는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 소화기암 건강강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소화기암의 예방과 치료’ 라는 주제로 ▲소화기암의 검진(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 ▲위암의 최신 치료(외과 지경천 교수)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강좌는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는 다과와 함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용산병원 소화기암 클리닉(02-748-974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