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전략의 일환으로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백신개발 국제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Pandemic Influenza Vaccine Development in Korea)’을 9월29일 오전9시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 세계적인 공중보건학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pandemic influenza; PI) 대 유행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PI 백신 국내 개발의 성공적인 수행과 국·내외 전문가들의 최신 경험과 지식을 국내 연구자들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WHO Collaborating Centers for Studies on the Ecology of Influenza in Animals 협력센터인 미국 S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의 웹스터 (Robert G. Webster) 박사 *미국 질병통제센터 (CDC)의 케이츠 (Jackie M. Katz) 박사 *일본 국립예방위생 연구소 (NIID)의 타시로 (Masato Tashiro) 박사
*베트남 국립예방역학 연구소(NIHE)의 마이 (Le Qyunh Mai) 박사 *연세대학교 성백린 교수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이윤정 박사 *목암연구소 박송용 박사 *질병관리본부 강춘 인플루엔자바이러스팀장 등이 초청 연자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