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손경오)는 컨디션이 성분을 보강하고 용량을 증가하며 더욱 강력해진 '컨디션파워'의 새 광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새 광고 모델은 터프하면서 지적인 이미지의 훈남 '이훈'과 KTF SHOW광고에서 개성있는 유머연기로 주목 받고 있는 모델 '이광수'가 등장한다.
컨디션파워 TV-CM 스토리는 이렇다. 회식자리에서 주당 이차장(이훈)이 팔팔한 신입사원(이광수)을 만나 계속 고전하다가 성분과 용량이 증가되어 효능이 더욱 강화된 컨디션파워를 마시고 파워 충전 후 신입사원을 이긴다는 내용.
이번 TV-CM은 '비장한 파워', '프로들의 성공 파워'라는 광고 멘트가 상징하듯 '파워'가 연상되는 비주얼과 카피를 적극 활용해 '컨디션파워'의 브랜드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되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처럼 업그레이드 된 '컨디션파워'의 새 광고는 추석을 앞둔 오는 9월 9일부터 안방극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