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과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한미 국제회의를 7월15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주요 발표자는 미국 보건후생성(DHHS) 보건 담당 차관보 RADM Royall 외에 미국 질병관리본부(CDC) 보건통계센터장 Edward J. Sondik(NCHS) 등 4인과, 한국 복지부 건강정책국장, 질병정책관 등 4인이다.
주요 논의사항은 한미 양국간 건강증진 종합계획 평가 및 차기 계획 수립 방향과 종합계획 모니터링을 위한 조사감시체계 도입 및 활용 방안 등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간 교류협력에 대한 의향서(LOI)를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