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제약에서 개발 중에 있는 편두통 치료신약 Telcagepant가 제3상 임상 연구에서 매우 좋은 효과를 나타내 앞으로 상용 전망이 밝다.
이 약물 300mg을 투여한 2시간 후 편두통 환자의 두통 완화가 맹약 보다 유의하게 호전된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현재 허가된 편두통 치료약 Zolmitriptan과 비교해서도 유사한 결과를 얻었다.
임상연구에서 이 약물 투여 환자 55%가 통증 완화 효과를 나타낸 반면 Zolmitriptan 투여는 56% 맹약은 28% 완화 효과를 나타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