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간호부(부장 안순희)는 20일 2005년도 신규직원 현장교육 후 프리셉터십 과정 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회는 화순전남대병원 간호부가 진행중인 신규간호사가 3년차 이상 경력간호사와 1대1로 임상현장교육을 받는 교육프로그램인 ‘프리셉터십’에 대한 논의를 통해 개선점을 찾고, 이를 다음 교육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평가회에는 프리셉티(교육받는 직원) 39명과 프리셉터(교육하는 직원) 20명이 참가하여, 프리셉터십 과정에서 현장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의 장·단점 및 개선점 등을 논의했다.
간호부는 “이번 프리셉터십 평가회의 결과를 다음 현장 교육에 반영, 좀 더 효율적인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