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가 황사로 인한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폴리스제품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프로폴리스는 예로부터 항균·항산화 물질로 많이 이용되어 오던 물질로, 이번에 출시된 프로폴리스는 유칼립투스가 많아 프로폴리스로 널리 알려진 호주에서 만들어졌다.
프로폴리스는 휴대가 용이한 캡슐과 아이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액상, 두 가지 형태로 나오고 있다.
비타민하우스측은 “요즘 같이 황사먼지로 호흡기 및 피부 알러지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민감한 경우 섭취시 효과적”이라며 “항균·항산화 물질이 필요한 현대인은 물론 평소 생활의 활력이 필요한 노인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