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은 최첨단 암진단 장비인 PET-CT 검사건수 1000례 기념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영남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박동춘)은 21일 오후4시 영남의대 강의동 1층 종합강의실에서 ‘PET-CT 검사건수 1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가진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소아기암, 폐암, 두경부암에서의 PET-CT 임상경험과 임파선종에서의 PET-CT 유용성, 실험동물에서의 micro PET 이용 등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영남대의료원은 지난해 8월17일 PET-CT 검사건수를 시작한지 6개월만인 올해 2월25일로 총 1000건에 도달하였고, 4월말에는 1500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