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1일 영업활성화에 따른 영업조직의 효율적 운영과 시장확대를 위해 영업본부 산하에 5개 지부를 신설하고 전국 영업팀을 29개 팀으로 확장하는 등 영업본부를 확대 개편했다. 이에 따른 부서장 및 팀장의 보직인사도 단행했다.
새로 개편된 영업본부의 조직은 종래 영업본부 산하 의약 1, 2부를 서울지부, 경기지부, 경인지부, 영남지부, 충호남지부 등 5개 지부로 늘리고 광주팀을 광주팀과 전남팀으로 분할했다. 또 영업지원부 산하에 영업지원팀을 신설하고 도매팀을 흡수하여 조직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했다.
이날 보직변경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전 보직
△지부장
*영업지원부 이윤구(의약1부)
*경기지부 임재정(수원팀)
*서울지부 김영준(중부팀)
*경인지부 박명순(인천팀)
*영남지부 김석기(의약2부)
*충호남지부 이궁기(광주팀)
△팀장
*수원팀장 박기세(수원팀)
*광주팀장 조상현(광주팀)
*전남팀장 고심석(도매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