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궐선거는 재수생이 강세네!”(14일 서울시의사회 보궐선거의 한 참석자. 의협과 서울시의사회 선거결과를 보고)
◈ “연세의료원 파업 때문에 그러시죠?”(가톨릭중앙의료원 홍보팀 관계자, 16일 2002년 CMC 파업에 대해 묻자)
◈ “의료기기를 살때는 고가에 사서 중고로 팔 때는 제 값을 못 받는 원장들이 수두룩하다. 중고 의료기 판매시 제 값을 받을 수 있는 중고 의료기 위탁 판매 시스템을 계획 중이다. 중고 의료기기 위탁판매 시스템이 마련되면 많은 원장들이 좋아들 할 것 같다”(대원메디칼 성현기 대표)
◈ “과학자가 보기에 임상의사는 트렌드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치료기술 등은) 5~10년 보고 승부해야 하는데, 한번 관련 사고가 나면 다른 치료기술로 바로 바꾼다.”(서울대 김선영 교수, 최근 열린 국립암센터 암정복 심포지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