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위생병원(병원장 김광두)은 4일 병원장, 임원진, 각과 부서장 및 리모델링 담당 시설과 직원들과 더불어 건강교육관에서 리모델링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이미 완료된 응급실과 내과에 이어 산부인과, 정형외과, 분만실, 신생아실등 총 591평에 대한 리모델링에 관한 것으로, 현장소장을 맡은 이신연 부원장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위생병원측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불편함이 없도록 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더욱 쾌적하고 넓은 병실과 진료실이 완료되기까지 불편감이 없는 서비스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