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과 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최근 협력기관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원자력의학원과 한라병원은 의료 기술 및 자문, 환자이송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
원자력의학원은 암 전문 의료기관으로, 40여 년 동안 암 치료와 진료를 해왔으며 현재 원자력병원, 방사선의학연구센터,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등 3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협약식에는 이수용 원자력의학원장, 홍석일 병원장, 황덕구 기획부장 등이 참석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