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 (화)
복지부 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가 입양의 날을 맞아 경기남부 아동일시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다. 경기남부 아동일시보호소는 친부모와 함께 살 수 없는 신생아부터 만 13세의 아이들 5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 봉사대는 아이들과 병원에 다녀오고, 나들이를 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일일 수호천사가 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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