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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재료학 (넷째판)

관리자

치과재료학 (넷째판)

 

  자 : 한국치과재료학교수협의회

 

출판사 : 군자출판사

 

출판일 : 2006년 2월

 

판매가 : 50,000원

 

페이지 : 519 

 

치과재료학은 치과재료의 성질과 응용을 다루는 학문으로서, 임상 치의학 분야에서 사용되는 재료에 관한 기초적인 이론, 각 치과재료의 성질과 조작방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따라서 본서의 저자들은 치의학 전공학생들의 지식 습득에 도움이 됨은 물론, 임상의들이 치과재료의 선택과 적용에 관한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이론과 임상적인 응용에 관한 내용을 깊이 있고 폭 넓게 기술하고자 노력하였다.

본서의 첫째판은 1995년 전국 치과대학 치과재료학 관련 전임교원 중에서 일부가 중심이 되어 출판되었고, 1998년에는 몇 분이 저자로 추가되어 둘째판, 2001년에는 저자 한 분이 교체되어 셋째판이 출판되었다.

2004년 8월 26일 국내 모든 치과대학 혹은 치과전문대학원에서 치과재료학을 담당하고 있는 전임교원이 모여 치과재료학의 발전 등을 목적으로 한국치과재료학교수협의회(Korean Council for the Faculty of Dental Materials)를 설립하고, 한국치과재료학교수협의회 사업의 일환으로 치과재료학 셋째판의 개정작업을 하면서 한국치과재료학교수협의회 소속 전원이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따라서 본서는 이제 명실상부한 치과재료학 분야의 중심적인 지침서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개정에서는 셋째판에서 부족하거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였고, 새로운 재료 혹은 재료의 임상적 적용에 관한 내용을 추가했으며, 수요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새로운 章을 신설하기도 하였다.

또한 수요자에게 내실이 있는 내용을 제공하기 위하여 章별 실명제를 도입하기도 하였다.

저자 수의 급증, 저자들의 다양한 출신과 관심분야 등으로 인하여 양식과 분량, 혹은 내용의 수준, 깊이 및 폭이 일부 일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나, 앞으로 계속 순차적인 개정을 통하여 치과재료학의 교육목표와 교과과정에 맞도록 분량이나 수준이 수렴될 것으로 판단된다.